방금 미국 언론에 뜬 기사이지만 속보는 아닙니다.
엘스버리 계약과 벨트란 계약 사이의 일입니다.
당시 전망 글에서 양키스는 엘스버리를 영입했으나 카노를 놓치고 그랜더슨이 나가면서
다시 추신수를 노릴 것같다는 얘기를 했었죠.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talk4&mode=view&num=578972&page=0&view=n&qtype=subject&qtext=MLB&part=board
실제로 양키스는 추신수에게 7년 1억4천만 제안을 했답니다.
그러나 보라스는 엘스버리와 동급인 1억 5천만 수준을 원했고
양키스는 맘을 돌려 벨트란을 잡았다는 것입니다.
이 조건을 놓친건 참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양키스를 좋아하지는 않으나
기간, 금액, 강팀의 조건, 가족의 거주 환경 등 모든면에서
상당히 좋은 조건으로 생각됩니다.
이걸 보상해줄만한 계약을 꼭 이뤄내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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