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전자공학과(학사), 정보통신공학과(석사)를 졸업해서...
늘~ 인문, 사회계열에 부족함에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차에 올해초 3학년 경영학과 편입하여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경영학책을 처음보니 용어도 낫설고, 어렵더군요...
거의 회계관련한 책은 외계어에 가깝더라구요
그래도 회사생활 20년 짠밥을 먹은게 도움이 될때가 있더라구요
그간 여기저기서 주워듣고, 인터넷에서 보고 정리안된 잡지식?이...
교재와 동영상(컴과 핸폰)강의로 쬐금씩 정리되어 갑니다.
물론 그냥 학부에서 배우신 분들보다야 제가 많이 못하겠지만요
그래도 40중반에 이렇게 배울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몇일전 기말고사 마치고, 오늘 점수가 나왔습니다.
물론 첨에 이렇게 열심히 할려는 생각은 아닌데... 하다 보니 욕심이 나네요... ㅋ
많은 교육과정과 학교가 있습니다만...
저에겐 저렴한 수업료와 학사를 인정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업내용(동영상)과 교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중에 어느 교재보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저렴합니다.
불필요하게 하드커버로 만들지 않아 비교적 가볍 ㅋ 습니다... 이또한 장점입니다.
그리고, 한국장학재단을 이용하시면 장학금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물론 고액연봉자는 안됩니다만...)
내년에 뭔가 하고 싶으신데 결정하지 못하신 분들...
또는 자기 전공과 다른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싶으신 분들...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우시는 것은 어떨지요?
학교에 어쩌다 가보면 60세 이상의 어르신들도 끊임없이 배우기 위해 많이 노력하시더군요...
기회되시면 다큐3일의 방송대편(2013년 초반) 보시면 그들의 열정을 느끼실 겁니다.
저도 이 다큐3일 보면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ㅋ
방송통신대학교에서 ~14년 1월 10일까지 신입생, 편입생을 모집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런 홍보는 괜찮지 않나요?
문제 되시면 알려주시면 내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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