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아이가 폭럭을 당해 정신병원을 갈때...<br />
<br />
혹은 폭력을 당해...자살을 생각한때 경찰을 불럿는지...<br />
<br />
저라면...아무리 진학률이 높아도 학교 안보냅니다

한마디로 압축하면 '세뇌된 나라' 입니다.<br />
모난돌이 정맞는다는 정서를 바탕으로, 권위의식이 강하니 위를 향해 항거하지 못하고,<br />
단순하면서 순종적으로 잘 길들진데다가, 이기심만 증폭시킨 상태의 국민들...<br />
정말 지배하고 통제하기 좋은 나라죠.<br />
<br />
노예의 삶을 살면서, 그게 행복한거라고 내내 주입시키고, 자기합리화 하면서도..<br />
행복지수를 측정해보면, 바닥인 상태... <br

단군이 이야기한 홍익정신.. 맹자가 이야기한 인본주의.. 이게 모든이의 삶의 철학.. 근본이 되지 않으면 반드시 그 한계는 옵니다. 물론 그 피해는 90% 약자가 덮어쓰겠죠. 역사는 그렇게 수천년을 반복했죠.

유럽이 지금처럼 되는데는 근 200년 가까이 걸렸습니다. <br />
우린 아직 60년 정도 밖에 안되었습니다. <br />
이런거 생각하면 참을만 하기도 한데....<br />
<br />
그 좋은 사례를 통해 배우는게 없다는게 문제죠.<br />
귤이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고...<br />
외국의 좋은 사례가, 우리나라에 제대로 정착한 경우를 여태 본적 없습니다. <br />
항상 나쁜쪽, 악한쪽만 흡수하고, 정착이 되더군

<br />
<br />
학교를 안 보내면 됩니다. 특히 대한민국 학교는 학교가 아니라 아이들을 인간이 아닌 기계로 만드는 공장일 뿐이지요. 맞으면서도 학교에 나가야 하고 무서워도 학교에 가야하고 학교에서 불이익을 당했다고 아무리 떠들어도 들어주는 사람도 없고 나중에 소위 기득권 층이라는 쓰레기들이 원하는 기계가 되기 위해 무조건 학교에 가야 한다는 현실을 받아 들여야 하는 아이들 정신이 멀쩡할리 없지요. <br />

대학에 목메는게 병신들 인증하는거죠. <br />
대학졸업장 써먹을 일자리가 10%나 될가요. 아려서부터 대학이 아닌 인간에 촛점을 마춰서 교육하는게. 몇천배로 행복한 인생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