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대한통운... 한회사가 되면서 죽고싶습니다.<br />
서울에서 반제품 받아 후가공후 납품을 해야하는데.... 거의 퇴근시간쯤 도착하니 하루를 더 걸려버리네요,<br />
한진 총각은 아침에 오는데....ㅠ ㅠ<br />
내년엔 거래 공장을 택배때문에 바꿔야할 듯~~~
당일 택배도착 시간은 해당 지역 택배사마다 다 다르겠죠.<br />
어느 동네부터 먼저 돌지는 각 영업점 택배사들 맘이니.....<br />
저의 동네 같은 경우는 대한통운은 오전11시에서 1시사이....<br />
kgb는 2시에서3.......한진은 4시에서5시 사이에 오더군요.<br />
우체국택배는 2시10분에서 20분사이........이건 거의 알람시계수준...<br />
역시 오늘도 안오네요....<br />
지난주 목요일 오전에 신청했으니 횟수로 7일째.....<br />
내일이면 8일째....<br />
예전에도 보름만에 수거해가서 항의하니 젊은 기사놈이 갑자기 그만뒀는데 그만두기전까지 반품건은 돈이 안되니 일부러 계속 짱박아 놨다고 하던데 여러모로 좀 이상한 택배사같습니다.<br />
저도 웬만해서는 택배 직원들 노고를 생각해서 참아주는 편인데, 한진이 좀 많이 바쁜가 봐요. 일전에 강아지 사료가 떨어져서 인터넷 주문했는데 닷새가 지나도록 배달이 안 되었고, 심지어는 아파트 경비실에 맡겼다고 인터넷 트래킹에는 뜨는데 경비실에 갔더니 그런 물품 배달된 적 없다고... gg 치고 걍 동네 동물병원에서 비싸게 사서 먹였습니다. 택배 기사님은 문자를 세 번 보내도 한 번도 답장 없고, 택배 회사로 전화를 걸면 연결이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