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큰 문제는 없을 듯합니다..<br />

캠프라인 문제 없을듯 합니다ㆍ<br />
저번일요일 태백산에서 신어보니<br />
괜찮았습니다ㆍ

무조건 캠프라인 신으세요 가급적 스패츠도 하고요

제가 저번주에 한라산 정상 백록담까지 갔다 왔습니다. <br />
입구쪽에는 눈이 조금 있었고 올라갈수록 점점 더 눈이 많더니 꼭대기에는 제법 많은 눈이 쌓여 있더군요. <br />
또 바람은 어찌나 부는지 아이젠, 스패치, 필수 입니다,내여올때가 더 미끄럽더군요. <br />
<br />
스틱 까지 있으면 더 좋습니다. <br />
저는 동서네가 가져온 스틱 한쪽만 짚고 갔는데 엄청 편하더군요. <br />
스틱 두개는 어깨나 팔이

다른 조언드릴건 없고 새 신 신으실거면 양말을 좀 두툼한걸 신으셔야겠네요...

많은 사람들이 밟아놓은 눈길이라 신발에 붙지는 않으니 될수 있으면 가벼운 등산화를 신는게 좋을 겁니다.<br />

여분 양말도 가져 가시면 도움이 됩니다 . 눈위를 걷는게 아니고 눈밭을 헤치고 가야하는<br />
코스도 상황에 따라서 있을수도 있습니다 . 제대로된 자연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 부러버요 ^^

지금은 아이젠 필수구요.<br />
눈길엔 비브람창이 더 좋으며<br />
눈이 밑창에 들러붙는건<br />
어느 밑창이나 대동소이 합니다.<br />
<br />
밑창까지 신경쓰실필요없어요.<br />
<br />
튼실한 아이젠이나 챙기셔요.<br />
<br />
그리고 경험상 한라산은 <br />
사람들이 많아서 스패츠도 그닥 필요없어요.<br />
<br />
비가 왔을 때 확실히 <br />
비브람창이 더 미끄럽

넵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등산화는 충분히 길을 들인 상태이구 캠프라인으로 신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창욱님 부산이신거 잘알고 있습니다

작년 태백산 눈산행을 경등산화로 했습니다.<br />
어차피 아이젠과 스패츠를 착용하는 눈길이니 <br />
돌과 바위에 대한 보호보다는 가벼운게 나을것 같습니다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작년엔 관음사로 올라가서 성판악으로 내려왔는데 올해는 관음사로 올라가서 관음사로 내려올까 합니다. 관음사 코스가 사람도 적고 길도 산타는 기분이 들어서 더 좋더군요^^ 신발은 좀더 고민해봐야 겠습니다^^

저도 등산화가 5족이 있지만...<br />
산행에 앞서 고민은 안 해봤습니다...<br />
일단 산에가면 풍경에<br />
빠지고 마니까요.<br />
등산화 등산복...이런거는 애초에<br />
고민거리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