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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를 처음 들어본게 지금은 관둔 여직원이 하는 얘기를 듣고 알았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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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의 경우는 정치성향이 있다고 보기는 힘들었지만..교회를 열심히 다니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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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이상한 교회는 아닌거 같았지만...큼직한 교회의 전형적인 분위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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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오빠들하고도 꽤 친한거 같던데

울 회사 다녔다가 나간놈인데 25...<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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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에서 정치얘기가 나와 이러저런 얘기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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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저한테 박과장님 전라도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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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왜 그런 생각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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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들어보니 좌파네요 전라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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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산살아요...ㅡㅡ 우리는 우파성향이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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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물으니 그냥 노인네 하는 말뿐..<br />

어제 술 먹는데.. 미묘한 얘기에 맞장구 쳐주니.. 모모씨가 노사모 회원이라고 말하더군요. <br />
그냥 그러려니 해요. ㅋㅋ

그나저나.. 권혁훈님 글 퍼가도 되죠?ㅋㅋ

거래처는 아니고.. 그냥 좀 친하다 보니 아는분.. 회사 과장, 차장, 팀장님은 다 알거든요. 대략 20명 정도.. ㅋ <br />
한번은 팀장님이 노사모 회원이더라구요. 술자리 갖기 전에 귀띰 해주더라구요. <br />
노무현 칭찬.. 평생 할거 다 했습니다. ㅋㅋ 내 상사도 아니구 말이야..ㅋㅋ 뭐 그런거죠. ㅋㅋ

혹시 말려죽여야 할 일베회원에게 19일 집회에 가자고 하신건 아니시죠. ㅋㅋ

자기 주관도 없는 빈껍데기 인간이니, <br />
필요할때마다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하는건 기본이겠지...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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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못해 누굴 미워할래도 <br />
자기 베이스가 있고, 거기에 거슬려야 미워할 수 있는건데...<br />
자기 베이스가 없으니, 미워할래도 미워할 이유가 없는게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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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인생살이 하다보니... 옳은말 바른말은 거슬리고....<br />
그래서 벌레들 집합소에나

일베충도 문제지만 요즘 정말 해도해도 너무 막나가더군요... 차리리 MB가 이념적으로는 순수했다라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뭐 요즘은 파업하면 법원판단이나 법적용없이 자기 마음대로 불법파업 선언에 종북 빨갱이가 되는 세상이더군요.. 정부정책에 반대해도 종북빨갱이가 되는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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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자칭"우파 수준이란게 그런거죠. 반박은 못하고 대자보니 찢고 지들끼라 잘했다고 추어주는 수준.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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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치들은 부끄러움이라는게 없어요. 진짜 그들의 피부를 뚫고 자라는 듬성듬성한 수염이 경이로워요.ㅋ

종북 빨갱이는 아니어도. 종북 빨갱이에게 선동을 당하는거죠. <br />
선동을 당하는 분들은 정말 순수하신 분들이구요. 나쁘게 말하면 순진한거죠. 이용당하기 너무 쉬운 분들..

우리 때 대학생 시절 같았으면요... 총학 대자보 찢는다는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었어요. 좀 조심스럽죠. ㅋㅋ<br />
요새는 진보애들이 오히려 총학이나 진보적인 성향을 숨기려고 한다는군요. <br />
왜냐면.. 쪽팔리거든요. 정신줄 출타인증하는거죠... ㅋㅋ

김재홍씨, 전 부끄러움을 모르는 치들이랑 말을 섞지 않습니다.

그러니 바른 사고를 가진 젊은이들이 자신있게 보확찢 하는겁니다. ㅋㅋ<br />
이건 용기가 아닙니다. 그냥 ㅈ가튼거 찢는거에요. 뭐 의미 부여해요. ㅋㅋ

이젠 뭐 그냥 대놓고 짖기로 작정한 모양이네....ㅎㅎ<br />
대화 맥락도 안맞추고, 그냥 자기혼자 짖어대기...ㅋㅋ

김재홍씨랑 말 섞고 싶은 생각 없고 없는 사람인 듯 무시하고 싶으니, 앞으로 제 글에 관련해서 말 섞는일 서로 없었으면 좋겠군요. 당신같은 사람이랑 게시판에서 마주치는것마져도 혐오감이 듭니다. 피차 서로 맞딱뜨려서 기분 좋을 것 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 씨를 피할터이니 씨도 저를 피하세요.

용정훈님.. 저 역시요. ^^*

무지한걸 어디까지 관용해 줘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

그냥 빠지세요.. 딱히 용정훈님 글에 댓글 달 일 없습니다. 그냥저냥 오래된 생각입니다.

하긴 늘 남의 말에 추임새나 넣던 인간인데...<br />
그쪽 놈들 하나 둘 떠나고 나니.... <br />
혼자 중구난방 뭔소린지 모를 소리 막 짖어대는 듯.....ㅋㅋㅋ

무지가 잘못이라는걸 좀 느끼는 요즈음입니다. <br />
뭔 말로 토론을 한다한들 설득은 커녕 대화 자체가 안되는 분들인거 아니까요.. 뭐 할말 없네요. ^^;

여튼 이렇습니다. 그들은 부끄러움이 뭔지 모릅니다. 민주시민이라면 당연히 지켜야 할 토론과 타협의 정신을 모르는 무지렁이들이 대자보를 찢는 행동으로 민주적 절차를 훼방놓습니다. 그러면서도 그 행동에 대해 부끄러움을 모릅니다. 이런걸 우리는 파렴치라고 부릅니다. 일베는 관용의 대상이 아닙니다. 조금이라도 회의적인 젊은이들이 있었다면 대부분 이미 이탈했을거에요.

방귀 뀐넘이 성낸다고...<br />
단 한번도 논리적인 토론이나, 제대로 된 대화를 한적 없는 인간들이...<br />
늘 토론도 안되고, 대화도 안된다고 지랄들을 하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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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케이스가 W열이라는 녀석.... 토론과 설득의 아이콘이지만...<br />
한번도 토론과 설득을 한적 없고, <br />
또 자기 의견 없이 남의 의견에 빌붙어 사는 J홍 .... 이런 애들이죠. ㅎㅎㅎ

대자보가 좃같아서 찢는다 ... 이걸 정상으로 생각하는것 같은데 이건 정상이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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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좃같으면 다른 대자보들 처럼 자기 실명 쓰고 떳떳하게 반박을 하면 되는 일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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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관용 타령을 하니 이거 참 ... ㅎ

여기도 게시글이나 댓글찢는 이상한 놈이 있지요ㅋㅋㅋ

대자보 찢는게 무지와 무식인데.... 그러는 놈들은 그게 무지와 무식인줄 모르죠.

별 ㅁㅊㄴㅇ ㅇㅅ ㄱㅎㅅㄹ ㅎ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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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은 개풀 뜯어먹는 소리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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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후님.. 종북 역시도 대화와 관용의 대상이 아닙니다. <br />
물론 용정훈님이나 와싸다의 몇몇 회원들 이 종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br />
용정훈님 말씀마따나.. 최소한 개념이란게 있는 젊은 친구들이라면 민주당을 비롯한 진보진영을 지지하지 않겠죠. 물론 지역적인 성향은 존중합니다. ㅋㅋ

윗 댓글 주신 분들 말마따라, 민주정치에는 일정한 형식적 절차가 있고 그 절차를 지켜야 민주주의사회에 걸맞는 시민 자격을 확보하게 되는 것 아닐까요? 사실 그들은 자격이 없습니다. 관권을 동우너해서 가장 엄정하게 지켜야할 투표라는 참정권을 훼손한 이 치들은 절대로 관용의 대상도 아니고 이해의 대상도 아닙니다. 그들이야 말로 공공의 적이고 이걸 인지하지 못하는 자들은 정치적 금치산자에 불과할 뿐이 아닐까요?

저는 김재홍씨를 대화의 상대로 포기했어요 이미 말을 섞기 전 부터 안되겠다고 생각해어요. 그러니 더이상 말 섞으려고 하지 마시고 혼자 말하세요. 김재홍씨가 제 이름을 언급하는 것도 벌레가 몸을 기어가는 듯 혐오감이 듭니다. 부탁드립니다.

관권을 동원해서? 참정권을 훼손? 예를 좀 들어주시겠어요?

쫄리면 말 섞지 마시든가요... 케케케 ^^*

댓글 단다에 한표.. 댓글 안달면 보름동안 제가 댓글 안달겠습니다. ㅋㅋ

글쓴이가 일베넘들 욕하는데<br />
누가 씨나락 까먹는소릴 하는거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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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 물타기에 , 야권 디저트하면서 <br />
그사이에 미사여구 한방....<br />
자화자찬식 논썰하고, <br />
참 욱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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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말인가요? 법원에서도 검찰측에 댓글을 단 사람을 특정하라고 한것 같은데요. 국정원 댓글건이 얼마나 무리수였는지 조만간 밝혀지겠죠. 용정후님과 말싸움 하면 뭐합니까.. 조만간 국정원 개입건 결과 나오면 인정하세요. 인정하실 분도 이니겠지만요.

어랏.. 용정후님 글 지우셨네요. 모야모얌.. ㅋㅋ

이거 게이 아녀?

일베애들을 말려죽여야 하듯이 와싸다에 있는 벌레들도 말려죽여야합니다. <br />
그리고 제글 퍼가지 마세요. 손가락 뿐질러 버릴테니까.

국정원 쫄리니 이제 국방부에 올인하는 모양새더군요. 그건요.. 아무리 해도 실형 안나와요. 그만큼 경미한 사건이라는거죠. 제 의견이 뭐 있나요. ㅋㅋ 경미한지 아닌지는 판결 후에 알아서들 판단하시겠지만요. ㅋㅋ

머 이건머 삼천포로 빠져도 너무 빠지네...<br />

권혁훈님.. 넹^^*

동네에. 꽃 꽂고 돌아 다니는 아이 계속 보듬어 줘야 되나요?

한편으론 불쌍하기도 하지만 말려 죽여야죠...혼자 미쳐 날뛰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

걍 냅둬도 됩니다. <br />
남의 의견에 빌붙어 연명하던 놈이...<br />
추임새로 올라탈 의견이 없으면, 혼자 지랄발광을 해대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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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추임새 넣으며 사는건 편하지만, <br />
자기가 직접 지랄발광해대며 사는건, 피로도가 휠씬 더 높거든요.<br />
걍 냅둬면 알아서 찌부라질겁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