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www.youtube.com/watch
민영화 하지 않는다.
MB: 대신 선진화 하겠다.
그네: 다만 자회사를 만들어, 위탁경영을 할 뿐이다.
수도가 이런식으로 민영화를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죠.
민간업체의 수익을 보장해주는 위탁경영 형태로...
지금 지하철 9호선도 이 비슷한 형태로 위탁경영중이고요.
위탁경영을 하면, 표면적으로는 민영화가 아니지만,
실질적인 민영화입니다.
이런 말장난 계속 하겠죠.
위 링크에도 나옵니다.
9호선의 운영의 실질적인 주인은 프랑스 베올리아사...입니다.
외주를 준거죠.
자회사를 안만들면, 이런 부분에 대한 노조의 반발이 심할테니..
노조가 없는 새로운 회사를 세워, 외주를 주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