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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주민들도 답이없네요.<br />

이 여자 여자MB죠.<br />
하는 짓, 사고방식 모두 똑같더군요.<br />
이런 사람을 부통령후보라고 내놓은 걸 보면 미국 공화당도 답이 없는 것 같아요.

미국 공화당은 냉전체제에서 자기들 끼리 빨갱이 사냥하다 골통집합소로 변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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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이후 대통령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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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민) - 존슨 (민) - 닉슨 (공) - 포드 (공) - 카터 (민) - 레이건 (공) - 부시 (공) -클린턴 (민) - 부시 (공) - 오바마 (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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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포드-레이건-부시-부시<br />
이 중 쓸만한 인간은 그나마 포드 밖에

진짜 요즘 공화당 보면 서구의 일반적인 보수정당하고는 또 다른 막장들의 집합소 같아요.<br />
티파티나 근본주의 기독교세력들이 판치는 것 하며 교과서에 창조론을 넣어야 한다고 주장하질 않나<br />
건강보험제도가 사회주의라서 안된다고 반대를 하질 않나....

보좌관이 실수한 것이겠죠.

조금 보다보니 뒷이야기가 있는데. 일종의 비아냥을 위한 구라성 기사라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

이 여자 하도 황당한 발언들을 많이 해서 드라마에서도 엄청 까이더군요.<br />
뉴스룸이란 드라마를 보면 정말 기가 찹니다.

구라성 기사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 매체가 그런 특성을 갖고 있다고 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