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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아닌 음악을 들으시는 분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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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 때문은 아닌것 같습니다

흠.. 열어보니 NE 555 로 되어있군요. 찾아보면 예전에 앰프 튜닝하다고 종류별로 사다 놓은 OPAMP 들이 있을텐데 하나씩 꼽아 봐야겠군요. 하지만 당시도 그리 큰 효과가 없어 서랍에 넣어 두었던 것인데.. ㅠㅠ <br />

좋게 들리시면 지금 시스템 그대로 그냥 좋게 들으시는게 최선일 듯...<br />
오히려 차이를 느끼는 순간 부터 수많은 바꿈질과 업글병으로 몸은 축나고, 통장 잔고는 바닥을 보이니<br />
정신 건강에도 안좋아요...ㅎ

OPAMP 교체로 좋은소리 나쁜소리 구별하실 줄 아시는게 부럽습니다.<br />
전 스피커나 헤드폰 정도 바꿔야 구분이 되네요. ㅠㅠ<br />
그리고 소리를 구별 못한다고 오디오 생활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br />
경험상으로는 오디오 생활의 일부는 더 윤택해지는 경우도 있답니다. ^^;<br />

아닙니다. 정말 잘 구분이 안가서 그런거예요.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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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Fi는 별관심을 안가지고 있었는데 얼마전 아는 선배가 UFO 라는 DAC를 만들었습니다. <br />
이걸 안드로이드에서 OTG로 물려 하이 샘플링도 지원 가능하도록 앱개발이 가능한지 물어봐서 <br />
그참에 샘플 보드와 TC-7520 을 하나 구해 비교해 들어 봤는데 잘 모르겠더라구요. <br />
혹시나 해서 DAC없이 PC에 바로 연결 (정확

댓글보고 댓글다니 막 홍지성님글이 하나 더 올라와 있군요. ^^;<br />
순서가 바뀌져서 별다른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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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은 소린 귀보다 머리(가슴? Feel?)로 듣는 것이라 생각합니다.<br />
기기는 소리를 제 고막까지만 흔들어 줄뿐 머리가 느끼는 건 고막의 울림만은 아니지요.<br />
그래서 어떤기기든 어떤소리든 잘알고 듣고 즐길줄 아는게 젤일 좋은 것 같습니다.<br />
저

저와 비슷한 것 같은데요.<br />
막귀가 아니라 그다지 소리에 대해<br />
욕심을 안내서 그런지도 모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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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생할 끝나고 정말 음악감상<br />
생활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별로 차이가 없는게 정상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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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가 뚜렸했다면 고가 오디오 시장이 지금처럼 사그라들지 않았을 것 입니다.

이글을 읽고 일단은 제가 y케이블이 없는관계로 pc잭에 연결청음과 dac으로 연결 청음을 여러차례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헤드폰은 hd650이 pc는저항관계로 음질이 좋지않아 akg k404(좋은 헤드폰은아니죠..?) 로 청취 하였습니다. 따로 들으면 머 일단은 다좋게들리긴했습니다. 근데 제가 부분적으로 여러차례 들어본결과는 pc에서 잘들리지않던 모짜르트 교향곡의 horn소리가(중간에 한명의연주자가 부는대목) dac에서 확연히 자연스럽게 잘들

그리고 저도 자전거를 4년넘게 타고 있지만 철티비와 카본의 비유는 여기와 안맞다 봅니다.잔차는 오디오와달리 무게차이라는게 확연히 나거던요..2-3kg차이가 업힐에선 하늘과땅차이죠(미신은 절대아니고요.철과카본은 적어도5-6kg차가안날까요?) 그리고 가지고 계신 pc의 사운드 카드도 한번 확인해보세요.?(고급제품이신지)

박영길님도 자전거를 타시는 군요.<br />
언덕길에 철티비와 카본이 차이가 안난다는게 아니라 <br />
제가 잔차로 동네 마실에 다닐때는 철티비나 카본이나 무슨 소용있겠냐 생각했지만 <br />
실제 타고 즐기고 알아가게되니 프레임, 구동계, 휠셋등 엄청나 차이를 느끼게 되고 <br />
나중에는 같은 카본이라도 브랜드 뽐뿌질(?)에 의해 업힐 요정들까지 보이게 된다는 이야깁니다. ^^;<br />
자전거도 오디오 못지 않게 무궁무

지나는길에 갑론을박인것 같아서 살짝 느낌만 전해봅니다. 주헌님같이 음악생활하시는분들이 많으면 오디오업계 발전 없겠죠.. 하지만 사실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너무 파고드는것도 사실 음악을 듣기위한 도구 일뿐인데 하다보면 결국 소리를 &#51922;아 끝없이 헤메이고 지출이생기고 합니다만 해도 그것이 좋아서 수십년씩 음악과 때로는 기기와 싸우며 이런이야기도 회원여러분과 토론 할 수 있는거죠. 자체로만도 즐거운 일일꺼구요.. 결과론적으론 납땜

오디오 음질 논하시는 분들은 실황연주를 자주 다녀서 귀를 제대로 닦으시면 더 좋은 오디오 생활이 될거라고 봅니다...

실황연주를 저도 매달 다니지만 문제점은 명지휘자들의 명반은 실황에서 들을수없다는거죠..물론 실황이음질이야 최상이지만요..그건그렇고 드텨 오늘 Y케이블이 도착하여 비교 청음을 하였습니다.청취전 제가 확인되지않은 미신을 믿고 비싼 DAC이나 엠프를사서 괜한짓을 하고있지않았나 하는걱정부터앞서더군요.ㄷ청취는 2시간넘게 하였고요 아직도 귀가멍합니다..ㅎ 전엔 케이블이없어 PC로 직결했고 오늘은 PC에서 인티엠프로 연결을 하여 HD650으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자꾸 자전거에 비교가되는데 무게 몇백그램 줄이려고 몇십몇백을 투자합니다. 시마노 XT랑XTR은 몇십배의 가격차가납니다 무게차는 겨우 몇십그램인데 말이죠..? 오디오도 단1%의 좋은 음질을 찾아 몇십배가 되는 금액을 투자한다 봅니다. 사진도 마찬가지고요. 프로들은 1%의 더나은 화질만 보장된다면 몇백을 추자하는건 아무것도 아니라 여깁니다. 취미도 여유만 된다면 그정도의 욕심은 있어야된다 봅니다.<br />
물론 무리한 끝이없는 욕심

또한 몇십만원짜리DAC과 몇백짜리 DAC 의음질차도 길게 설명을 못드리지만 분명느낀 일인입니다.<br />
조금 고급의 헤드폰으로부분적으로 비교청음하면 분명 누구나느낄수 있는정도 입니다.

이주훈님 (별로 차이가 없는게 정상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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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가 뚜렸했다면 고가 오디오 시장이 지금처럼 사그라들지 않았을 것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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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말씀은 회수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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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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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인 부분이 정상으로 오르기전까지는 그차이가 확연이 들어나 이주훈님 같은 말들이 나오지를 않앗<br />

pc의 사운드카드를 좋은놈 쓰시는거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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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pc는 온보드 사운드카드(ac97류들) 이 주류이며 이미 온보드 타입과 pci타입의 hi-fi 사운드 카드로 비교했을때도 차이가 상당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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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pc에서 dac로 패스스루 했는데도 불구하고 차이가 없다는건 설정상에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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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를 뭘 쓰시는지는 모르겠으나... <br />

hi-fi 용 검증된 사운드카드를 이미 사용하고 계시다면... 소리의 변화를 느끼시기에 어려움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경상님 말씀대로라면 그럴꺼 같습니다<br />
디지털 신호부분 즉 ddc부분을 바꿔야 할수도 있습니다<br />
시디피 빌려서 광출력한번 물려보시면 차이가 있을 듯 합니다<br />
앰프도 성능이 일정수준 되어야할텐데 제가 잘모르는 거네요

그러니까.. dac이 광입력시에는 상향평준화되서 비슷한 성능(가격대?)에서는 큰차이 없더라구요.. 더우기 칩이 같은 계열이면요

구성을 좀더 상세히 써주시면.. 좋은 의견 마니 나올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