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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늦은 호들갑으로 봐서는 시사인이 더 신뢰가 가네요... 헛다리 쩝...

저는 시사인 기사와는 좀 다른 시각으로 보고 있습니다.<br />
시사인 기사는 현 정권의 나팔수가 된 주류언론에 의문을 제기하는 긍정적 의미가 있지만<br />
북한에 대해서는 객관적으로 보고 있지 못하다는 생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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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은 50년대 박헌영 숙청 사건 이후 40년만에 처음으로 등장한 명실상부한 2인자였고<br />
이건 김정일 사후 김정은 정권 시절까지도 사실이었습니다.<br />
장성택이 중국의 묵인하에

도대체 윤창중 짤릴때보다 더많은 뉴스가 나오니 울나라가 북한이죠....

재원님 말씀처럼 장성택 실각이 중요하다 해도 도가 지나 친 건 사실 같아요.<br />
뉴스에서 비중이 큰 건 어쩔 수 없다고 보는데 그 못지 않게 중대한 부정선거 이슈 같은 걸<br />
제대로 보도하지 않는 건 민주국가에서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거죠.

잚못된부분이있네요 <br />
김대중이 대북정보라인을 붕괴시키고 이명박이 그걸 복구했죠

김정일이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는 정보력을 보여준 게 어느 정권인데 멀 복구해요.

김정일이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는 정보력을 보여준 게 어느 정권인데 멀 복구해요. ver 2.0

이종근님 김대중정권때 국정원 대북라인 전부 붕괴시키고 때를 맞춰 북한에 심어놓은 우리정보인들의 명단을 김정일에게 넘겨줬는데 그때 대대적인 숙청작업이 이뤄졌고 그때문에 대공라인이 전부 붕괴&#46124;다는건 공공연한 사실인데 모른척하시깁니까<br />

남경진님은 국정원에서 퍼뜨리는 얘기를 부지런히 나르시는 분 같아요.<br />
김대중 정권 때 우리 정보라인 명단을 김정일에게 넘겨줬다는 얘기를 어디서 들어셨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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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YS정권 때 안기부장이었던 권영해란 작자가 이회창의 북풍 사건 관련해 수사를 받게 되자 안기부 대북 비선라인을 공개해 버려 사람들을 황당하게 한 일이 있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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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정부 때는 북한에 친남 라인을 만들어 인적 정보 시스템을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11344.html<br />
"정두언(사진) 한나라당 의원이 국가정보원의 대북 인적정보(휴민트) 체제가 붕괴된 것은 이명박 정부 출범 직후 이뤄진 정치적 탄압 때문이라고 밝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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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정부 출범 전 소위 대북 휴민트체제가 와해되었다”며 “그런데 그 이유가 가관이었다. 이들이 이명박 음

이명박 정부들어 남북관계가 단절되자 북한은 쓸 모가 없어진 대남 협력 라인을 숙청했고<br />
이명박은 자기 측근을 정보기관에 심기 위해 대북 전문가들을 숙청해버렸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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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자의 시너지 효과가 대북정보체계의 와해를 나은 겁니다.<br />
남경진님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자주 그러시는데 근거도 없는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일을<br />
그만 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일이 되풀이 되면 경진님 인격에 대한 신뢰

저 양반의 정체성이죠.. <br />
없는 말 지어내기 전문.....

그러다 궁지에 몰리면, 민주당 까기로 전환......<br />

이분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하다가 그게 밝혀지면 아무 말씀도 없이 사라지는 모습<br />
정말 보기 않좋더군요. 한두 번도 아니고....

저분의 공공연한 사실이라는 내용의 근거가 뭔지 궁금하네요.<br />
도대체 그 근거를 제대로 댄 적을 본 적이 없어서요.<br />
항상 다 아는 사실 아니냐, 공공연한 사실 아니냐, 뭐 이런 식이니...<br />

이숭규님의 상황 인식에 공감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넵,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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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어느 날에는 좋은 분 만나는 기쁨! <br />
숭규님 글에 고맙습니다~ <br />

이숭규님께서는 사람 이름을 거명하실 때 꼭 성씨를 붙여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너무 늦은 리플이라 못보시겠지만요.

경진님 덧글 이제야 읽었습니다. 처음엔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를 못하다가 뒤늦게 깨달았습니다.ㅠㅠ...<br />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성환님, 과분한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