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아내분을 사랑하는 마음이 글 속에 가득차 있네요...<br />
저도 마님 눈치보면서 용돈얻어 쓰는 처지로 전락하다보니 잘나갈 때(?) 왜 진작 마님한테 잘해주지 못했나?<br />
하는 아쉬움이 많습니다.<br />
울 대한민국은 성혁님과 같은 분들이 아직도 많기 때문에 그래도 나라가 지탱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br />
을매 남지않은 금년 한해 훈훈한 글을 월욜날 아침부터 읽게 되어 기분이 좋
저와 동갑이시라 마음에 와 닿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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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생각해보면 인생의 행복은 결코 멀지 않다라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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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식구들이 편안히 자는모습을 물끄러미 들여다보며, 이런것이 행복이라 느껴집니다.<br />
식구들과 여행을 많이 다니십시요.<br />
저도 최대한 여행을 많이 다니는데, 가족애를 느끼기에 여행이 가장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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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모님 원하시는 차로 해드리세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