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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되면 심심치 않게 발만 동동 구르다 가족이 죽는 꼴을 봐야할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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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한나라당 지지자는 이미 각오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제 친구가 부부의사인데 둘다 직장인이라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더군요.<br />
의료 민영화 되면 의사도 그냥 돈 더받는 직장인일 뿐입니다.

병원민영화 / 의료보험민영화되면 직장의사들이 돈을 많이 벌것같죠?<br />
고용주 들은 어떻게든 직장의사들의 월급을 어떻하면 더 깍을지 그것만 생각하며 살게될겁니다<br />
말그대로 의사들은 쎌러리맨이 되버리는거죠<br />
당장 미국의 직장의사들을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그리 많이 벌지 못해요<br />
직장의사들중에도 부익부 빈익빈만 더 커질겁니다<br />
예를 들면 성형외과의나 치과의들은 돈좀 제법버는편이죠

일반 병원은 보건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br />
사람들 스스로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외면을 할거 같습니다

의료민영화 안 합니다. 즉, 현재 의료보험제도 폐지 안 합니다. 돈 땡기기 이렇게 좋은 제도를 폐지?.. 요지는 의보료 인상입니다. 의사들 주장의 요지도 의보료 인상으로 의사 수익 올려라는 것. 현재의 의료보험제도는 대폭 개선해야 MB처럼 자산가가 월 2만원도 안되는 보험료 내는 것은 없어지겠지요. 와싸다 많은 회원들도 MB욕하면서 수익 + 자산 을 기준으로 의보료 산정에 반대한다는 불펴한 진실

현재 실손보험을 얼마나 내시면서 들고 계신지요? 아직은 보험회사들이 손해보고 있다고 하던데...<br />
정작 필요한 60,70대에 얼마나 내는지 궁금합니다. <br />
어디서 잠깐 보니, 60대 넘어서 20년정도 계산하니 현재도 1억을 넘게 내게 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br />
그리고 실손보험을 젊을 때 20년만 내면 100세까지 보장이 된다고 생각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은데, 그건 보장성 보험쪽만 해당되는 것 아닌지요?

병원의 영리 추구에 대해서.....<br />
위에도 언급되었는데 사실상 법적으로 병원의 영리추구를 막을 수 없고<br />
지금도 떳떳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br />
병원은 이미 사실상 민영화되어있죠.<br />
심지어 병원에서 돈이 많이 필요하면 병원 전체적으로<br />
이뤄지는 환자 대응 수준을 좀 바꿔주면 가능합니다.<br />
법적으로 문제없이 진행될 수 있고 실제로 일부 대형병원에서<br />
지금 그 모양새가 나오

보건소에 가면 수술해주는가요?<br />
지상파 공중파에서는 왜 보도를 안하는가

미국의사. 돈 잘법니다.<br />
이모부이하 그가족 이모빼고 다 의사에요.<br />
미국에서.<br />
내과와 마취과.<br />
연봉 수년전 사촌여동생 마취과.<br />
사십만불 받더군요.<br />
20중후반에.<br />
미국은 마취과가 고소득이라 하더군요.<br />
그래도 우리생각보다 대부분의 과에서 의사는 더 잘법니다.<br />
의료민영화 덕이죠.<br />

의료민영화는 영리병원 허가는<br />
일반 국민과 의사 모두에게 큰 위협이 될겁니다.<br />
미래 먹거리가 떨어진 재벌만이 이익을 보는 구조이지요..

박영문님 / 주제와 부합하는 얘기를 꺼내셨으면 합니다.<br />
늘 그렇듯이 한쪽방향 중에서도 특정 내용으로만 댓글을 다시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br />
국정원만 댓글 알바를 하는게 아니라더니 그런가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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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박영문님이 주장하시는 내용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말하는 것이거나 그것이 아니라면 의도적으로 왜곡된 내용을 전파하기 위한 글이라고 봅니다.<br />
배설하듯 뱉어내는 글의 형식도 그렇고요.

박영문님 주장대로 국가에서 의보료를 인상하여 의사의 수입이 올라가면 의사들은 좋은데 왜 의료 민영화 얘기가 나오면 반대를 할까요?<br />
국가에서 의도하는 데로 그냥 놔둬도 국민들 겁줘서 수입도 늘고 좋은데???<br />
글의 전 후 내용이 모순되는 내용입니다.<br />
그리고 현실과는 완전히 다른 내용이구요.

전철에서 댓글적은게 짤려서 올라가는 바람에 삭제했던 내용 다시 적으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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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간단한 수술도 몇백은 우습죠.<br />
근데 노숙인들 생명에 위험한 노숙인이 들어오면 최선을 다해 살려놓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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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병원비죠.<br />
천문학적인 비용을 청구는 합니다만,<br />
환자의 경제력이 병원비를 갚을수 없다 판단되면 병원측에서 사회에 청구를 하던가 해서 일을 진행하는거로 알고있습니다.<b

의사들도 페이 닥터 아니면 개원 하는 거 보고 공부 하는건데<br />
이마트처럼 대기업들이 병원 개원 하기 시작하면<br />
자영업 개원의들이 돈 벌겠습니까?<br />

김태훈님 의견에 100%공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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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행위가 돈벌이 수단이 되면 거머리같은 대기업의 마수에서 벗어날수가 없고<br />
결국 독과점이 될수밖에 없으며<br />
뭐 다음은 뻔하죠. FTA선진국. 멕시코 알헨티나 빨리 따라가야죠

본격적인 의료민영화는 당분간 하기 힘들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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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병원민영화만 해도 일반 국민들이 받는 진료환경은 많이 달라질건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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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유명병원에 입원하기 힘들어 아는 의사를 찾거나 응급실 진료를 통해서 입원실을 구하는 편법을 쓰기도하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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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병원 민영화로 병원에서 부속호텔을 가지고 이 호텔을 통해서 진료받거나 검사 받은 사람에게 입원 우선 순위를 주고 일반 환자

민영화는 좋은거라 생각 했는데 알고보니 민영화는 소수의 자본가에 사유화 더군요.그런걸보면 FTA도 서민들 좋아 지는건 미미하고 대부분 과실은 소수에 자본가가 차지 합니다.<br />
전 그래서 민영화 반대 합니다.문제도 있지만 큰틀에서 그대로 두고 경영 합리화 쪽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웃기건 이름 근사하게 만들어 사람들이 혹하게 만들고 서로 싸우게해서 이익을 소수에 자본가들이 쳉기는걸 다수는 아직도 모른다는 거지요.

서민에게 있어 민영화는 한마디로 백해 무익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