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만하다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얼마전 소유하고있던 아파트 32평형 2채를 모두 매도 계약을 했습니다.
일산에 한채, 서울에 한채 였습니다
올해 제가 문서운이 있다고 하던데 정말 이런시기에 매도계약을 2건이나 하게되네요.
매도금액은 그냥저냥 좀 저렴하게 해서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그래도 추운 겨울에 이사가시게 해드려서 이사비용은 좀 넉넉하게 드렸구요.
전세금이 있어서 손에 들어오는 돈은 4억 정도, 예금 합하면 5억정도...
돈은 갖고 있으면 없아진다는 옛말을 따르려고 욕심에 대지평수 좀되는 주택을
구하고 싶어서 예전에 부동산 일을 하신 장인어른께 여쭈어보니 요즘은 그런게
잘 없다고...(장인어른은 종로에 사십니다. 처가집이 종로예요^^)
차라리 오피스텔을 2채정도 사서 세를 놓는게 어떠냐고 하시네요
(종로세무서, 교동초등학교근처) 저는 그래도 땅이 좀 있어야 좋을것 같은데...
지금 오피스텔 어떤가요? 장인께서 교동초등학교 근처에서 중개업을하셔서
근처를 알아봐주신다고 합니다. 장인어른은 지금은 부동산에서 손떼셨구요.
와이프랑 저랑 같이 벌고 있는데 벌이도 시원치 않아서 와이프는 은근 오피스텔을
사서 세놓자고 합니다. 가게에 보탬이 되니까요. 그런데 저는 오피스텔은 글쎄요
그리 믿음이 가지 않아서...
여러분들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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