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우리동네 택배도 하루종일 집에었어서 없어서 경비실에 뒀다고 그러고 가버립니다.
현대인의 세가지 즐거움이 있는데 그 두 번째가 바로 "택배왔습니다" 하는 <br /> 택배기사의 목소리 듣는 건데 그런 낙을 앗아가 버린 나쁜 택배기사님!!!!<br /> <br /> <br />
Cj?
토요일이라 집에 있는데요....<br /> 저도 오늘 택배 받을게 있는데....<br /> 좀전에 뭔 전화가 딱 한번 울리더니 끊어져서 확인하려하니 <br /> 뭔 문자가 바로 오더군요....<br /> 택배입니다...부재 경비실보관....<br /> 그냥 고생들 많이 하시려니 이해하렵니다 ㅎㅎ<br /> 연료필터 아세이 교환 다이해보려고 주문했는데 우째 귀차니즘때문에<br /> 내려가기 싫네요...
네 시제이 대한통운입니다.<br /> <br /> 고양이 지나가는 소리도 들리는 정도인데,<br /> <br /> 창고에 왔었다니 ....<br /> <br /> 거짓말을. 하는게 화납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br /> 며칠이 지나도 안오더니 사이트에는 배송 완료로 되어 있어<br /> 문의하니 문앞 배관실 창고에 넣어 두었다고...<br /> 다행이 열어보니 있었는데 문자라도 남겨줘야 하는데<br /> 그런 무심한 경우가 있더군요.
Cj 대한통운...좀 문제 있는 듯....좀 느리고..뭐랄까.... 암튼 그러네요..
CJ와 대한통운이 통합되면서 간간이 문제가 생기나 봅니다<br /> <br /> 2500원짜리 택배의 한계죠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