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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나무숲길을 걸어서~Mclntosh c1000에 국화차한잔 중...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12-14 11:30:32
추천수 2
조회수   689

제목

전나무숲길을 걸어서~Mclntosh c1000에 국화차한잔 중...

글쓴이

이영춘 [가입일자 : 2004-10-04]
내용
내변산의 중심

내소사 1000년 군나무아래 서있읍니다

달리세요~

잠시, 속세의 고통과 짐을 벗고

힐링하세요

명동만큼은 아니지만^^; 사람이 많네요

나뭇가지 흔들리는 바람한점없고

맑고 좋은날씨~



미술관으로 왔어요

관람객은 저랑 마눌 단둘

ㅎㅎ맥c1000이랑 pmc 랑 mc1201 ...

볼떼기가따뜨탄난로에...

벽면을 꽉채운 박수근,천경자 그림...

흐~ 이넓은 변장같은 미술관을

단둘이 누리는 호사!

국화차 한 잔 중입니다!.



모항에서 상록가는길 바다보이는 언덕위에

전망대라는 칼국수집에서 바지락칼국수 좋네요

양파김치와 각종묵은지가 찬으로 나오네요

아주머님이 오랫만에도 잊지않고 와준다고

백합죽 한그릇 서비스로 주십니다

양푼가득 바지락칼국수!..먹느라 꺼억~배불러요^^ㅈ



내변산탐방센터로 향합니다

직소폭포길 걸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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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현 2013-12-14 12:43:33
답글

내소사, 저도 참 좋아하는 곳입니다. ^^

이영춘 2013-12-14 13:01:13
답글

ㅎㅎ 내변산,모항,격포쪽은 4년만이네요<br />
언제와도 좋은데 자주 움직여지질 않아요...<br />
듀크 조르단...듣는데 너무 좋습니다<br />
여행지마다,이런 휴식이 따르면 행복하겠어요^^

박상규 2013-12-14 14:07:04
답글

휘목엘 가셨군요..

김항영 2013-12-14 14:12:09
답글

눈내린 한겨울새벽,<br />
내소사 마당가 감나무에서 <br />
쌓인눈에떨어진 홍시를 <br />
세상에서 가장맛있게 먹었던 기억이납니다.

이영춘 2013-12-14 14:38:36
답글

김항영님...부러워요...홍시달린 감나무 홍시는 누가따먹었대요<br />
박상규님...휘목, 멋진곳이데요...스티플체이스~듀크 졸단~피아노 듣고나왔어요^^

편문종 2013-12-14 18:13:55
답글

내소사 공양간의 김치와 된장맛도 죽입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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