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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진영철님은 지금 껏 누구를 지지했고, 지금은 누구를 지지하고 있으며 또 앞으로는 어떡하실 것인지 참으로 궁금하네요. MB 다시 나올 수 있다면 그리로 줄 서시겠지요

류낙원님 개신교 신자 신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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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하는 모습에 진저리를 치고 친한나라당에서 반한나라당으로 돌아서신 걸로 압니다. 이명박이 나오면 다시 그리로 줄을 설 것이라고 예단하는 건 별로 보기 좋지 않네요.

예단이 아니라 조소입니다.<br />
자신의 가치관의 변화가 진정이라면 지난 수년 와싸다에서 내 뱉은 수많은 독설과 빈정거림, 비아냥 등으로 상처 받은 이들에 대한 진솔한 사과가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거 바라기전에 나한테 퍼부은 인격모독 욕설 인신공격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상할것인지 얘기해 보시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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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도가 가져야 하는 모든 태도를 류낙원님이 가지고 있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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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모독, 욕설, 인신공격 등은 저를 지칭한 것이 아니겠습니다만 정확하게 글을 써주셔야 다른 분들이 오해를 하지 않지요. 그냥 보면 제가 마치 진영철님에게 그렇게 했던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까? 그런 것이 수구세력들의 전형적인 행태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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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맥락이 중요하므로 부분 발췌는 조심해야 합니다만 시사게시판의 "진영철" 검색하여 단 5분에 긁어 온 댓글들입니다. 뭘 어떻게 더 코멘트해야 할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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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누리가 잘하고 못하고는 둘째 치고 지금 나이 좀 있다하는 개누리 지지자들<br />
다까끼가 패악질하고 전두환이 백정짓할 때, 80년대 중후반 민주화운동.. 박종철, 이한열 <br />
사망할 당시 그들도 다 젊은 축에 끼었을 사람들입니다. 피 끓는 청춘도 있었을 것이구요<br />
그 당시에 뭘 보고, 무슨 생각을 했었기에 지금 개누리 지지를 할 수 있는 건지.. 뇌가 있기는 한 건지.. <br />
정치가 자기 이익에 맞게 지지

류닉원님은 개신교 그중에서도 장로교신자시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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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장로교하고 전쟁상태나 다름 없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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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낙원이 질문하신 내용은 교회 장로나 목사한테 물어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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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말씀하시는 뽐새가 애들 싸움하는 것 같습니까?

진영철님이 한나라를 지지하든 민주당을 지지하든 상관할 일 없습니다.<br />
그러나 지난 10여년 동안 진영철님께서 이곳 와싸다 게시판에서 철저한 한나라당 논리의 바탕 위에서 쏟아 낸 궤변들이 버젓이 살아 있고 또 그 과정에서 와싸다를 떠난 회원도 선명히 기억에 남아 있기 때문에 최소한 자신의 사상과 가치관, 역사에 대한 시선의 변화가 있었다면 최소한 이전에 쏟아낸 막말들에 대한 입장표명이 필요치 않을까요?

본인이 대표인양 사과를 요구할 자격이 있다고 생갇합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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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때문에 떠난 한나라당 지지자에 대해서 사과나 입장 표명 해본적 있습니까?

역지사지 자신들 몸에 묻은 똥부터 닦으시고 남의 몸에 묻은 겨를 나무래 보시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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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낙원은 이성적인 대화의 상대로 생각지 않습니다 결론을 이미 정해놓고 다가오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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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망가트려보자 이 하나의 목적일 뿐이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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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소속 교회에 나가시면 님의 입장을 무조건 두둔해줄 사람 많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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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그런거 요구하지 마시죠

그럼 누가 대표가 될 수 있을까요? 진영철님 진영에서는 진영철님이 대표인가요? 여기서 무슨 대표 타령이지요? 제 글을 있는 그대로 읽으시면 곡해할 일 없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같을 수 없고, 자신의 생각은 누구나 자유롭게 표명할 수 있지요. 와싸다 내에서도 그런 분들 많습니다. 그런데 왜 제가 유독 진영철님에게 이런 요구를 하는 것일까요? 정녕 모르겠습니까? 10여년의 세월입니다. 그 동안의 본인의 궤변과 독설이 부끄럽지 않습니까? 그런데 마

사람이 어지간해선 잘 안 바뀌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바뀌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br />
그런 드문 케이스라 보고 .. <br />
예전 그 논쟁의 상대들도 이미 다 떠나고 없는데 지난 일은 이제 흘려버리면 좋겠습니다.

민주당이 정권을 잡으면 의료민영화가 없어질것 같죠? ㅎㅎ 천만에 말씀입니다<br />
민주당을 물로 보시는분들이 제법 계신듯 한데요<br />
민주당이나 개나라당이나 도찐개찐 입니다 정도의 차이와 사탕발림이 틀릴뿐...<br />
지난 민주정권때에 바뀐게 뭐가 있는지요? 하다못해 전대갈의 문제도 말도 못꺼낸게 지난 민주정권입니다

그리고 미국산소고기 수입문제도 민주당이 손도 않댈것입니다<br />
괜히 개나라당 2중대란말이 나온게 아니죠

현재로서는 대안이 민주당 뿐이니까 그렇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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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라도와 경상도 양쪽을 만족시킬 대안이 아직은 없습니다

이인근님 말은 좀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물티가 인것 같습니다. 민주당이 하면 머 별수 있느냐? 그래도 민주당은 안할 확률도 조금은 있고 최소한 한나라당처럼 마구 밀어붇이지는 않습니다. 은근히 민주당을 비하해서 한나라당하고 비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죠.

ㅎㅎ 떠난지 1 주일도 안되서 돌아와도 자신들 편이면 환영하던 모습은 생각이 안나나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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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내가 떠난 이유의 대다수는 본인들의 인신공격이 원인이었고 다시 돌아온 이유중에 하나는 와싸다 모분과의 약속이기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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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분이 누군지는 본인들이 찾아보세요

이인근님은 안철수 의원을 지지하시는 분입니다. <br />
개혁적 성향의 분입니다.<br />
그런데 이런 얘기 하기조심스럽습니다만 <br />
저는 안의원이 민주당보다 낫다고는 전혀 생각이 안드네요.<br />
최장집교수가 안의원캠프에서는 경제개혁을 얘기할 분위기가 안되고<br />
안의원이 그런데 관심도 없다고 했었죠.<br />
민주당의 경우는 친노계를 중심으로 해서<br />
유럽식 복지국가 모델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

최악을 피하려면 차악(어울리진 않지만)...<br />
어찌되었는 선택을 해야하니 민주당 이 대안일수 밖에 없습니다.

와싸다에서 안의원을 지지하시는 분의 대다수는 개혁적인 분들이죠.<br />
(물론 작년 대선에서 새누리 찍은 가짜 야당 지지자들 말고요.)<br />
그런데 이건 안의원 본인이 개혁적인 것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br />
안의원은 단지 집권을 위해서 중간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거지<br />
정책노선에 있어서는 새누리당과 차별성이<br />
느껴지지 않습니다.<br />
민주당과 비교해봐도 기득권층의 입장에 훨씬 가까운 노선을

민주당은 누가 당권을 쥐고 지도부가 되느냐에 따라 개선의 여지가 있지만 <br />
딴나라당은 누가 되더라도 똑같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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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두 당의 차이입니다.

이승규님은 갑자기 엉뚱하게 남이 지지하는성향까지 말하면서 까지 특정인을 까고 싶으신가보죠 ㅎㅎ <br />
참 개그스럽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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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요 더러운 차악을 선택하는니 말입니다 차악은 개나 먹으라고 하세요 <br />
투표권을 포기합니다

ㄴ 그러면 뭐 영원히 최악이 승리하는거죠 ... 쩝

차악도 차악나름이지 말입니다... 민주당이 차악이라면 ... 더이상은 입이 거칠어질까봐 마칩니다

요즘 보면 민주당 꼬라지가 참 말을 하기 뭣하지만 .. 그래도 개선의 여지는 있다는거 아닙니까?

한번이면 실수고 두번이면 경계 요시찰대상이고 세번째도 역시 그런모습을 보여준다면 적이라고 봐야합니다<br />
민주당에 대해서 신중히 생각들 해보시길 바랍니다

못살고 나이도 많은 층이 새누리를 찍는게 나는 바보다고 공인하는것과 같네요. <br />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자신에게 더 유리한 민주당을 찍을텐데 스스로 생각조차 못하는 사람이니<br />
새누리를 찍고있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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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안철수 신당 준비모임에 참석하는 분들의 면면을 보고 혹시나 했다가 역시나 했읍니다.<br />
함부로 속단할 일은 아니지만, 안철수 의원은 신당창당을 대통령으로 가기위한 사다리 쯤으로 생각하시는게 아닌가하는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류낙원님 좀 쓸데없는 태클 같습니다.

대통령의 친구란 음청난 타이틀을 가지고 당췌 듯보잡이던 문제인씨도 대통령을 하겠다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헌데 안철수씨던 그누구던 대통령이 못되란법이 있나요 ㅋㅋ

인근님 저는 인근님을 옹호하기 위해서 정치성향을 언급한 겁니다.<br />
그렇게 받아들이시다니 안타깝군요.<br />
더 이상 저와 정치지향이 같다는 생각은 안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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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저는 민주당과 새누리당을 똑같이 취급하시는 의견에는<br />
동의하지 않습니다.<br />
그리고 안의원이 민주당보다 낫다는 의견에도 전혀 동의할 수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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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안의원은 기득권세력

저는 여야 사이에서 양비론을 취하면서 싸워야 할 때 싸우지는 않고 <br />
아무런 개혁안도 안 내놓으면서 떡이나 주워 먹으려는 정치인이 개혁세력 행세를<br />
하는 건 국민을 속이는 위선이라 봅니다.

조기수님 리플 같은 것을 쓸데 없다 라고 하지요. 저야 옳든 그르든 10년 가까이 지켜보고 쓴 나름의 상황이 있지만 정말 느닷 없는 리플이군요

전 김영삼 대통령이 당선될때부터 투표를 했습니다.그때는 3당 야합이 싫어서 백기완님에게 투표했고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을 거쳐 문국현을 찍었고 문재인을 찍으며 느낀게 두가지가 있습니다.대통령이 누가 바뀐다고 서민들 피부로 확 달라지는점은 없지만 나뻐지는건 한순간이라는거와 지금 같이 최악은 나두고 야당이 선명성 경쟁이나 해봐야 새누리만 어부지리 얻는다는거 우선 새누리 먼저 해결하고 누굴 지지하던 해야지 새누리가 존재하는한 민주당이 최악은 아닙니다.

태어나지도 않은 정당에 대해서 시시비비를 논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지만, 태어나기도 전에 민주당의 무능을 비난하는 것도 좋은 모양새는 아니라고 봅니다, 적어도 그렇게 무능한 정당인 민주당보다는 더 낳은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 후에 욕을 하던 무능을 지적하던 해야 순서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역지사지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 류낙원님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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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정책과 대안을 제시할줄만 안다면야 머 제가 여기 있겠습니까? 국회에 있지 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