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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효과있으면 물로 가는 자동차도 진작 나왔습니다.

원리를 보니까 디설페이터(desulfator)라고 불리는 장치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br />
보통은 달아놓고 상시 쓰는건 아니고, 일반적인 용도는 충전기에 내장되어 있어서 <br />
충전기가 배터리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하면 디설페이팅 과정을 거친 후 충전을 시작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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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배터리 자동 충전기에는 내장되어 있는것 같더라구요. <br />
효과는 그 과정을 안하는것보다 나으니까 달려있는거긴 하겠죠. <b

그의 사기죠.<br />
중궤산 저항 쪼가리 몇개랑 기판 항개.<br />
전자회로에서 약간에 장난이죠....<br />

저라면 저거 살 돈으로 기름 한번 더 넣고 엔진오일 한번 더 교체하고 다니겠습니다.

일반 AA 짜리 니카드 니켈수소 배터리 충전기에도 회사마다 나름대로 "관리모드"라는게 있잖아요.<br />
완전 방전후 충전한다거나 같은것 말이죠. 납 축전지에 있어서의 관리모드가 바로 디설페이팅 입니다.<br />
그런데, 요즘 AA 니켈수소 배터리들이 워낙 좋아져서 관리모드 그런걸로 크게 이득보기 어렵습니다. <br />
납축전지에 있어서의 디설페이팅으로 기대되는 효과 역시 비슷하리라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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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

빠때리 10만원 그냥 갈고말죠...ㅎㅎ

후기 읽어 본 결론은 베터리의 전압 상승 작용하는 뭔짓을 해논 것 같더군요.<br />
12v 를 14v 로 살짝 승압하는 뭔가 인버터 같은 작용하는 콘덴서나 기타부품 이런거 들어있지 않나<br />
마치 복국 시원한 맛집 육수로 맹물에 미원 두숫갈 넣어 끓이는 것 같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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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심을 하는 이유가 <br />
효과를 본다는게 대체로 자동차의 여러가지 모터나 전열기구 쪽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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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이라도. 열어보면 이걸 돈 주고 왜 샀나? 싶으실겁니다.

동생이 전지연구소 연구원으로 있을때 제차에 달려있는거보고&#1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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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어디서 얻었냐고 재수없으면 불나니까 떼버리라더군요 ㅜㅜ&#1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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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금 6만원주고 등신짓했습니다&#1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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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페시터가 중국산 싸구려라 똥꼬터진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