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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사고] 한 입으로 두 행동하기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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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3 17: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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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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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한 입으로 두 행동하기 ㅠ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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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엽 [가입일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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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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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한 3~4시간전 부산 번영로에서 추돌사고 당했습니다.
도대체 급브레이크도 아니고 아무리 생각해도 박을 상황이 아닌네
뒷쪽 운전자 아주머니께서 제뒤를 추돌해버렸습니다.
내려서 얼핏보니 뒷쪽 이등및 브레이크등 등등 일체 깨져버렸습니다.
나중에 자세히 보니 차량 번호판 이랑 근처가 밀려들어갔네요.
아주머니 차 안에서 머뭇거리라 한참있다 내리며 미안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멍 때리고 있기에 꼴에 제가 와싸다인이라 기사도 정신을 발휘해
많이 놀라셨죠? 어디 다친데는 없습니까? 저는 괜찮습니다. 피해도 그리 심각하지 않으니 걱정 마세요. 보험불러 처리 하시면되고 서로 다치지 않아 다행입니다 했는데
계속 경계모드네요. 그래서 아이구 저 병원가서 눕는 사람아닙니다. 걱정 마세요.
했는데 지금 속이 울렁거리고 뒷목이 뻐근 목을 돌리면 조금 통증이 옵니다. 뒌장...
옆 사람은 어깨 아프다 그러고있고...이거 병원에 안갈수도 없고.
심한 충격이 아니었지만 속도가 낮은 주행이어서 잠시 스트레칭 비슷하게 머리를 운전석에 뛰우고 있다 뒤로 확 제껴저버린게 뭔가 잘못된듯합니다.
마침 뒷따라오는 경찰관이 사진찍고 이건 그냥 보험회사 부르면 해결되는 상황이니
앞쪽 (망미램프 빠지는곳)으로 차량 빼라고해서 그냥 뺐습니다.
달려온 우리측 보험사는 100% 상대방 과실이니 상대쪽 보험접수번호주며 차량입고 고치라고 합니다. 병원은 제가 현재 이런 상황이다~하니 오늘 지내보고 내일 계속 아프면 자기에게 연락먼저주고 병원가라고 하네요..
제입으로 한 말이 있는데 병원 어찌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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