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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봐서는.. 시나리오가 정해져 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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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료기관 설립조건의 완화<br />
2. 민영의료보험의 활성화<br />
3. 현 건강보험의 대상축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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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을 하고는 싶은데... (돈이 없고 앞으로 감당이 어렵기 때문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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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선결조건으로 1번과 2번으로 하는 것이지요......

이런게 바로 사형시켜야 할 만고의 역적 같은 대죄 인데...

멕시코로 가는군요..<br />
이중국가의 비극<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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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는 놈들은 가난한 95%의 삶이 얼마나 척박한지 모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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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국민들은 부자들이 도데체 얼마나 잘사는지 상상도 못하고..

결국 마지막 목표는 <br />
의료보험의 다원화입니다.<br />
건강보험 강제지정을 없애고 <br />
현재의 건강보험을 부실화 시켜서 민영보험으로 다원화하여 부실한 건강보험을 보충하게 됩니다.<br />
사실은 보충이라기 보다는 계층으로 나뉘게 될겁니다.<br />
빈자들의 부실한 건강보험과 부자들 끼리의 질 좋은 민영보험으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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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의료법인간의 합병을 허용하여 거대 네트워크 병원이 형

ㄴ 모 그룹이 꿈꾸는 세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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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기님 의견에 절대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