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의 후손이 대통령을 하고, 그 손자가 국가보훈처장을 하며, 그 딸이 총리를 하는 대한민국을 보고 싶다.
친일파가 일제 시대에서 형성한 모든 재산은 국가가 귀속하여 이를 독립운동가를 위한 복지 기금으로 운영하며 백범 김구와 윤봉길, 이봉창, 안중근, 백정기 의사와 차리석, 조성환, 이동녕 선생이 모셔진 효창원이 국립묘지로 지정되어 국가가 예우하는 대한민국을 보고싶다.
이런 대한민국을 꿈꾸는 것이 불가능하다면...대한민국과 국민은 더 이상 애국을 말하지 말라.
축구 한일전만 거품물며 응원하고 연말 송년회때 '독도는 우리 땅'을 노래방에서 열창한다고 애국자가 아니다. 명심하자!
피에쑤.
같은 꿈을 꾸는 페친분 담벼락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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