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침 10시쯤 출근해서 오후 6시쯤 퇴근하는데, 하루종일 93.1로 고정해 놓고
듣습니다. 좋아하는 장르는 클레식.국악인데요, 클레식은 조용한 소품을 국악역시
조용한걸 좋아 합니다. 하지만, 라디오인지라 제가 좋아하는곡만 들을 수 없지요. ㅠ
11시부터 풍류마을, 5시부터 흥겨운 한마당,등 국악프로가 두 번 있습니다.
근데, 국악프로에서 정말로 듣기싫은게 있네요. 바로 시조! 죽죽 늘어진게
넘 싫어요. ㅠㅠ 오늘도 어김없이 나오네요.그리고 해금소리. 지금 나오고있는 꽹과리소리,,,,글타고 체널을 돌릴데도없고,,,, 어거지로 듣네요.홴님들도 억지로 듣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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