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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인정하니 다행입니다..<br />
오리발 내밀면 증거확보 해야되잖아요..<br />
그나저나 보험담당자 저같으면 욕을 한바가지 했을것 같네요..

뭐 증거확보도 별 문제가 없었던 것이 당시 그 빌딩 경비분들이 눈쓸고 계셨거든요. 다같이 어어어~~ 쾅 ㅎㅎ

불법주차가 사고발생의 원인이 된 경우, 주차과실 10% ~ 30%, 고속도로 50%될 수 있는 일이 발생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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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사건 처럼 후진 차량이 후방을 제대로 살피지 않다가 충격한 것이고 주차가 원인이 되지 않은 경우에는 주차과실이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보험회사에서 과실 상계를 주장하면, 곧바로 한국소비자원이나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넣으시기 바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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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상대방의 태도인데요, <b

차 수리 맡길 때도 정비소 지정해주고 알아서 가져가라 하세요<br />
상대방 100% 인데 굳이 장성준님께서 시간 내어가며 직접 운전해서 맡길 필요는 없잖아요<br />
여차하면 견인차 불러서 실어가라 하세요.<br />
대인은 일단 접수부터 해놓고, 병원 갈지는 며칠 지켜봐야 하겠다고 말하세요

빌딩 건물주엿던 모냥이네요<br />
저같으면 이판사판햇슬텐데 선량한 사람 입에서 욕나오넹...

어느 정도인지는 몰라도 대인접수만 하셔도 40~50만원정도의 합의금으로 받을 수 있겠더군. <br />
저는 가해자 입장이었는데, 요새는 뒷차가 앞차를 살짝 박아도, 범퍼교체와 대인접수는 기본인 듯. <br />
그냥 쉽게 100만원정도 나오는데, 제차는 어디가 사고난 곳인지 표시도 잘 나지 않아요. <br />
90%~100% 제 과실이면 상대방이 렌트하지 않은 걸 고맙게 생각해야 하더군요. <br />
그런 걸 한 번 당하고 나니 나

회원님들 조언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3주전에 전방 주시 잘못하여 신호대기하던 택시를 받았었는데 단순 접촉에도 기사님과 승객들 전부 대인 합의금 150만원에 수리비 150만원 정도씩은 나갔더군요. 속상하지만 제가 잘못한 일이니 그러려니 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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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제가 이런 일을 당하니 대인 접수나 치료 까지는 괜히 양심에 가책이 생기네요. 회원님들 조언을 들으니 제가 물러 터진건가 싶기도 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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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로드뷰로 마포역 3번출구 길가 보니 주정차 금지구역이 아니라 주차금지 구역이네요 <br />
즉 5분이내 정차는 가능한곳입니다 <br />
주차가 아니라 정차이니 당연히 100%나옵니다 <br />
만약 주정차 금지구역이였다면 상황이 달라졌을겁니다 보험회사에서 쉽게 100%안해줘요 <br />
참고로 도로 길가장자리에 선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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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실선이면 주정차가능 <br />
노란색 점선이면 주차금지 (정차가능)<br />

그걸 찾아보신 찬승님 대단하십니다 ^^

찬승님.. 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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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셔유... ^__^;

대단하시다...로드뷰...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