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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문제는 본인이 정보를얻어서 스스로판단해야지않을까요?? 남의말들었다가 원망하게

ㄴ <br />
혼자얻는 정보보다 여러분들 조언을 듣는것이 좋을것 같아서요.. <br />
결정은 본인이 하는건데 무슨 원망을 합니까?]

자신이 사는 집이 개발되는 것도 아니고 주변이 개발되는 것은 큰 실익은 없을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생활여건이 좋아지겠지만 그 전에 실질적인 필요성이 있으시다면 갈아타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 저라면 일단 팔고 현금 가지고 전세 들어갔다가 여건이 좋은 다른 동네로 갈아타겠습니다.. 요즘 세상에 천만원이나 집값이 오른 것이 신기하네요.. 제가 산 집은 2년 동안 5천만원 하락..^^

매수자 있을때 매매

국토해양부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실거래가 한 번 조회해 보세요.

수환님 ~ 감사합니다 <br />
그냥 오른것이 아니구요 거의7~8천 떨어진 상태에서 몇달전 최저점보다 천정도 오른것 같다는 말입니다^^ <br />
병산님 ~아무래도 그래야겠죠^<br />
종철님 ~실거래가보다 천만정도 윗금액으로 거래하자는 겁니다.<br />
그런데 여기는 앞에 중량천조망과 동에 따라 가격차이는 좀 납니다.<br />
실거래가는 동, 층수는 정확히 안나와서 정확히 모르겠네요

저는 안 팔려서 불안해죽을지경입니다

글이짤렸내요~~~<br />
원망하게

근처의 다른 부동산 가셔서 팔려는 아파트 매물 가격 물어 보시면<br />
대충 답이 나옵니다<br />

무조건 매수자 있을 때 파는게 상책임....50-70% 떨어진다고 봄..물론 서서히.....<br />
이제 미국이 양적완화로 달러 거두면 이자와 대출이자 올라감...그러면 못견디어 다 내놓아야함...<br />
이런사퇴가 13년 부터 서서히...알아서 하심이...

50~70퍼센트 떨어진다니 ㅎㅎ 대한민국 사람 모두 전세 살아야겠어요

저는 혼자 살아도 30평 정도였으면 좋겠네요 휑한걸 좋아하는편이라... 오디오 듣기도 좋고요<br />
요새 부동산 침체 어쩌고 하는데 서울은 수요가 항상있어서 크게 떨어지진 않을거라고 봅니다.<br />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요새 낮은평수도 비싸서 그런지 이사에 취득세에 수수료 어쩌고 하면 그닥 많이 남길거 같지도 않고요<br />
저라면 딱히 대출금 물려있거나 큰돈이 필요하거나 하는 상황 아니라면 그냥 살거 같습니다.

음... 보통 한지역이 재개발되면, 거기살던 사람들이 근처로 이사가서.<br />
근처 집값이 어느정도 상승하게 됩니다.<br />
제가 겪었던 이야기에요. 은평뉴타운때... 재개발도 아닌 불광동쪽 집값이 좀 올랐어요.

제경험상 1차 뉴타운재개발 끝까지가서 분양받았는데,<br />
절대로 안남습니다.(입주시기에 바로 팔았지요)<br />
기간에 이자를 계산해보면 분명 손해 입니다.<br />
차라리 투자하는것이 팔고 그돈을 다른부동산에 (땅이 갑이지요)투자하는게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