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동차에 대한 고민이 있어 회원님들께 의견을 여쭤보려고요.
첫 차로 중고 뉴EF소나타(2001년식, 현재18만Km)을 사서 약 5년 정도 잘 탔습니다.
그런데 올해 좀 말썽이 있었어요.
- 핸들 돌릴때 소리가 나서 보니, 고압 호스가 터짐, 고압 호스 교체
- 계기판이 멈춰있길래 보니, 제너레이터 고장, 제너레이터와 배터리 교체
잔고장 없던 차가 올해 들어 말썽을 일으키니, 불안한 마음이 가시질 않네요.
연식이 있다보니 앞으로 계속 더 그러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그래서 고민중입니다.
1. 새차로 바꾼다.
- 금전적인 문제로 3년 후에나 가능합니다..
2. 2010년식 준중형 중고로 바꾼다.
- SK엔카 보니 뉴SM3 2010년식이 약 900만원 정도더라구요.
제 차를 팔면서 사면 7~800 정도 예상.
3. 지금 차를 수리하면서 계속 탄다.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금전적인 부담이 조금 되도, 안전을 위해서 2번 방법으로 할까 싶기도 하고요.
회원님들 의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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