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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로 소비뇽 블랑은.. 상큼하게 마실 때 정말 최고의 선택입니다..<br />
여름에 스파클링 대신 뉴질랜드 소블이 대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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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크로포드나 빌라 마리아 같은 경우는 2만원대로 저렴하게 나오고...<br />
클라우디 베이나 아타랑기 같은 경우는 4만원 정도 할껍니다.. <br />
맛의 차이는.. 거의 뭐 무시해도 될 수준??? ㅎㅎ 이라고 하면 좀 그렇고...

ㄴ 기석님 항상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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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 와인도 추천바랍니다. 올해 항상 페레즈 크루즈를 마셨는데 1865를 마시니 역시... 비싼게 좋더군요. ㅎㅎ

저도 어제 다른곳에서 샤또 페네롱, 벤티스꾸에로 10병 프롤로그 까베네 5병<br />
모두 15병 13만원에 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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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만원 넘어가면 구입 목록에서 제외되서 전부 1만원 미만의 와인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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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와인 구입하고 주차장 나오다 주차된 차를 살짝 글거서 수리비로 20만원 물어 주었습니다 ㅠㅠㅠ<br />
그래서 와인 한병당 2만5천원 짜리가 되었네요

아;; 인권님;; 상상이 가능하네요!!! 반드시 맛있께 드시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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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님.. 이번 리스트보니.. 로스 바스코스 그랑 리제르바가 1.9만원 하더군요..<br />
이거 꽤 괜찮습니다.. <br />
전형적인 힘으로 밀어부치는 칠레와인이 아니라 라피트 로칠드사의 유전자가 느껴집니다..<br />
그리고 1+1 행사하는거 중에서는 꼭 뷰마넨 싱글빈야드 말벡이나 까베네 드셔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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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

ㄴ 기석님 열심히 받아적고 있습니다. 계속 이야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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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인권님 무척 비싼 와인을 드시는군요. 오늘 회사 실장님과 회의하면서 미국근무할때 있었던 이야기를 하는데 현지 직원이 매니저로 진급후에 술한잔 사고 집에 가다가 음주운전으로 걸려 약 5,000달러의 비용이 들었다고 합니다. 가장 비싼 진급턱이었다고...ㅋㅋ

리스트 보다보니 호주 얄룸바 옥타비우스가 눈에 띄네요...오래전 호주 지인을 통하여 택배직송해서 구입한 적이 있었는데요...ㅎㅎ 추가 추천할만한 것 중 동호회원들이 가성비 대비하여 좋아라 하는 것이 몇 개 있네요. 호주 킬리카눈 랙키 쉬라/ 이태리 우마니론끼 요리오/ 프랑스 샤또 몽페라 등이 연중 최저치 같네요..그래봐야 1,2천원 차이지만 ^^ 이태리 카르멘 리제르바급도 마실만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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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는 기석님이 추천한 2만

옥타비우스는 추천이 아니고요 옛날 생각이 나서 적었습니다. ^^ 물론 매우 훌륭한 와인입니다만..

얄룸바는 시그너쳐만 마셔도 대단하던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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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님.<br />
박기석님 스카웃, 와인 사업부 사업부장... 쿨럭..

제가 알고있는것은 엔젤하트 밖에 없어요,,,그냥 와이프가 좋아해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