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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의 지워진 분쟁글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9-13 13:39:25
추천수 0
조회수   1,596

제목

좀전의 지워진 분쟁글

글쓴이

이민우 [가입일자 : 2003-06-30]
내용
분쟁 일으키려 하는게 아니라

엄한 분들 휘말릴까봐 글 올립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모 님,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모 클럽 말 하시는데 거기 회원이셨죠?

그리고 얼마전 신촌번개도 포함해서 말해보겠습니다.



처음으로 나간자리이고 90% 처음 뵙는 분들이라 사적인 얘기 주고받다

개인적으로 묻는 분들이 있어 이러이러했다고 솔직하게 대답했습니다.

게시판에서 이미 까발려 지고 나올 말 다나왔는데

내가 거기다 거짓말하고 일방적으로 당신을 깐다해도 그 분 들이 쉽게 "오냐 그러냐"고 할 분들 같습니까?

다들 분쟁글은 정독 까지는 아니더라도 내용 간파하신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대충이라도 기억 한다는 말입니다.



이번 대형번개도 그렇습니다만 모 클럽 도 그렇지요.

그게 내 개인 사조직 모임인가요?

나가서 공론화시켜서 모님 주구장창 까부시는게 가능하다고 봅니까?

나 혼자 설치게 그렇게 놔둘만큼 다들 조용한 분들인가요?

나름 열혈에 잘못된 거 못 참는 분들 많습니다.

다른 회원분들은 바보인가요?

좋은 술자리 개판으로 만들도록 놔두게?

한 사람 까는게 안주가 될 만큼 싼 자리는 아니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다들 그렇게 만만한 분들도 아니고

거짓말에 쉽게 넘어갈 분들도 아니고

저랑 친분있다고 절대 말 할 수 없는 분들입니다. 처음 봤는데 뭔 친분?

엄한 분들 붙잡고 들어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모님이 욕먹을 일 안했으면 그만입니다.

뭐가 겁이 나나요?

다들 모님을 좋아하고 따르며 주는 인상이 좋았다면

내가 공개적으로 거짓말 해가며 당신을 씹고 다닌다 해도 먹히지도 안거니와

반대로 내가 생 매장 당할겁니다.

별일도 아닌데 혼자 그러고 다니면 내가 미친놈 소리 들을겁니다.

아닙니까?

다들 아닌건 아닌거라 말하는 분들이고 바보가 아닙니다.

앞에서 대놓고 말 안하더라도 다들 알고 있습니다.

걱정마세요.

모님은 나를 까던 씹던 맘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꾸 4만원 얘기하는데

모님은 아직도 자기 잘못을 모르는 겁니다.

내가 4만원 때문에 그랬습니까?

비오는날 차막히는 강남역까지 배달해주고 엘리베이터까지 비맞으며 날라줬습니다.

그런데 타이머랑 연동이 안된다고 반품 받아달라구요.

거기다 가져다 드린다는 것도 아니고 이걸 어째야 되냐면 나는 뭐라고 말해야 합니까? 다시 차막히는 강남역을 가서 비맞고 픽업 해야하는건가요?

적어도 양심이 있으면 가져다 드릴테니 반품 받아달라고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내가 무슨 택배기사요?



소리가 맘에 안들어 반품은 안되는데 타이머랑 연동 안되서 반품은 된다?



그리고 4만원 어쩌길래 내가 분명 와싸다 불우이웃계좌에 입금하라고 했습니다.

거기 입금하세요.



솔직히 그냥 쓰라고 한건 다시 엮이기 싫어서 그랬습니다.

말도 안되는 이유에 짜증나서 그냥 쓰라고 한겁니다.



그리고 나서 보니 게시판에 다른회원의 작은 실수도 성토해가며 온갖 욕설에 막말로 도배하는 분이 모님이더군요.

더 웃긴건 자게 검색해보니 "저가 기기 소리가 맘에 안들어 반품한다는 황당한 경우는 어쩌냐"며 하소연 글 까지.

그리고 아래 달렸던 글에 모님이 쓴글, 그런 이유라면 반품 안받는다...



다른 회원도 입장 바꿔 생각해주는게 동호회 예의 아닙니까?



아래글에서도 모님이 자폭한겁니다.

찝찝한거 싫으시면 사과하시고 돈 와싸다 불우이웃 입금 하세요.

전에도 내가 먼저 사과글 올렸더니 묵묵부답이더군요.

늦지 않았습니다.

먼저 실수에 대해 사과하면 나도 내 부족한 행동 사과하겠습니다.



다 싫으면 그냥 넘어가는 겁니다.

볼일도 없는데 뭐 대단한 일이라고.

나는 나 때문에 다른분들이 모님과 분쟁나는것도 입에 오르내리는게 싫습니다.

내 입장에서 가장 겁나는게 다른분들에게 피해가 가거나 귀찮게 만드는 것이니

다시 시비거는일은 없을겁니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걱정마시지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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