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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스 엉아 밀땅이 ........

애덜 먹는 추파춥스를 맘만 먹으면 수백만원에 팔수 있다는 보라스 아저씨가 알아서 하겠죠.ㅋ

묵찌빠식의 협상 진행으로 처음 두 상대가 애리조나와 텍사스...<br />
승자는 다음 상대로 경쟁하고 또 승자는 그 다음 상대와 경쟁....<br />
현진이는 입찰이었으나 추신수는 일종의 토너먼트식 경매죠.<br />
그래서 기자들도 이걸 예상하고 이전의 기사에 right now란 단서를 달았던건데<br />
국내 기사는 두팀만 남은걸로 착각하더군요.<br />
물론 원하는 조건의 팀이 충분한 금액을 제시하면 바로 종결될 수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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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뜰'에서 '다져쓰'로 희망차게 달려 나가는 올빽 보라스 선생 기대 해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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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털 &#47399;싹... 음...)

애리조나 갔으면 집도 가깝고 심심하면 현진이랑도 붙고 해서 재밌을 뻔 했는데..

애리조나는 안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스몰 마켓팀이고 지갑을 통 크게 열 팀이 아니었고요. 일단 믿을 만한 투수가 안 보이지 않나요? 투수쪽은 센프란시스코나 시애틀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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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가 화끈하게 추신수를 잡아 볼려나요? 잡는다면 뭐 믿지는 장사는 아닌데요. 점점 오리무중이네요. 날이면 날마다 있는 게 아니에요. 관심 있는 팀은 어서 지갑 열고 와서 지르시오! NL은 야구가 싱겁고 AL로 가

다저스가 티켓파워만 가지고 추신수 데려오기가 쉽지는 않을듯 하네요. 어차피 중계권료야 현진이 하나로 충분할거고..

다저스는 이미 있는 외야부터 일단 정리해야 추신수 데려올 수 있습니다

다저스가 추신수를 데려가는게 아니고 외야수를 판다는 의미입니다.<br />
캠프 또는 이디어가 가능한데 상황에 따라 연봉 보조도 할겁니다.<br />
추신수를 포기하는 팀들의 대안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