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신청을 수락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 분이 서운해하거나 할 이유는 없습니다.<br />
더더구나 사촌동생의 친구라면 그 친구가 '아~ 이분은 나에게 생각을 공유하기 싫어하시구나'라고 생각하겠죠.<br />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시는건 아닌지요.<br />
제 페이스북에도 친구신청 수락을 안한 사람이 몇 있습니다만...<br />
그 신청한 분 아무리 대단한 사람이라도 제가 싫으면 안합니다.<br />
그리고 별 신경 안써거든요.<br
저는 페북이 흉가수준인데 난데없이 여고생에게서 친구신청이 들어왔더군요.<br />
그래서 아는 사람을 쭉 훑어보니 처조카들이 쭈루룩 뜨더라구요?<br />
처조카가 처남과 친구. 처남은 저랑 친구. 그렇게 건너 건너 알 수도 있는 사람 명단으로 뜬 모양인데 무차별로 친구신청을 한 거죠. 덕분에 저는 평소 친하게 지내는 아이들이라 처조카들과 친구로 해놨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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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의미 두실 필요 없을 겁니다. 그렇게 무차별적으로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