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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장애인이라 안냅니다.<br />
손가락 두마디를...쿨럭<br />

TV 수상기를 처분하시고, 수상기 말소 신고를 하시면 됩니다.<br />
볼 필요가 있는 프로는 DMB나 컴퓨터로 보시면 되고요.<br />
제가 그렇게 해서 시청료 안 내고 있습니다.

저는 TV 없앴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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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기요금과 합산 징수부터 분리 요청하시면 됩니다.<br />

손석희땜시 테레비 시청료는 괜찮은데 국민연금이나 안 냈으면 좋겠습니다.

KBS홈페이지에 이런식으로 올라와 있네요.<br />
"비디오 시청용으로 사용되는 수상기라 할 지라도 여기에 TV수신장치가 연결되어 있어서 누가 언제라도 텔레비전을 시청할 수 있는 상태에 있다면 수상기 등록 및 수신료 부과대상이 됩니다."

참고로 저도 TV 없앤지 7년됐습니다. <br />
TV 없으니 보기 싫은 얼굴 안봐도 되서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고, 가족간의 대화도 많이 늘어나고, 책도 많이 읽게 됩니다.

TV수신되는 모니터를 구입하세요..

저는 수신료 안 낸지 7년 넘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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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팁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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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아파트 거주자면 먼저 관리사무실에 tv 처분햇다고 신고 합니다.<br />
둘째 관리실에서 진짜냐고 물어보면 무슨 핑계(애들 학습땜에)를 대고 사실이라고 말합니다.<br />
셋째 실지로 조사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거의 안 나옵니다<br />
조사 나오면 tv 잠시 숨기거나 문을 안 열어주면 됩니다 진짜 없다고

저는 티비가 유럽식입니다. 컴퓨터 DSUB만 연결해 놓고 있습니다. <br />
콤포넌트는 연결해 놓지 않습니다. 채널 수신이 안되는 유럽식이다. 현장에 와서 봐라 하면 <br />
관리실에서 컴이나 티비에 대하여 잘 모르는 분이 오셔서 유럽식이 맞네요 하고 체킹하고 갑니다. <br />
수신료 내지 않습니다. 혹시 집에 있는 셋탑 잠깐 감추셔도 됩니다. <br />
일반 사람들 TV 운용방식 의외로 잘 모릅니다. <br />
엇나가는

제일 간단한건 티비 없애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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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꼭 봐야 될 프로가 있으면 걍 토랭이로 받아서 컴으로 보고 ..

자취할때부터 20년 넘게 TV를 가져본적 없는데, <br />
TV 수신료는 꼬박꼬박 냈습니다. <br />
올해 드디어 끊어버렸네요. 속이 시원합니다.

여사님들의 저항이 만만치 않은 댁이 허다할 것인데요....,<br />
그 난관만 넘으면 티비도 사라질 수 있겠죠.

정확히 말해서 TV수신료가 아니라 KBS시청료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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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공영방송이 맞기는 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