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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을 지낸 인명진 목사가 일갈을 날렸네요
"예수의 죄목은 내란 수괴였다. 예수를 따르는 우리가 제대로 목사 노릇 하려면
시국 발언하다가 사형받아야 한다. 시국 발언을 문제 삼는 것은 기독교를 모르는
무식한 소리다." (인명진 갈릴리교회 목사)
"박창신 신부가 제기했던 문제는 국정원 대선 개입이다. 3·15 부정선거보다
엄청났다. 전 세계가 놀라고 있다. 정부가 계속 은폐, 외면하는 것은 삼척동자도
안다." (성염 전 천주교 교황청 대사)
"아픔과 고통이 있는 곳에서 종교가 떠나서는 안 된다.
고통이 있는 곳에 종교가 쓸모 없다면 종교의 존재 이유가 없다.
문제를 풀기 위해 정치가 필요하지만 종교는 언제나 고통 곁을 지켜야 한다."
(도법 대한불교조계종 화쟁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