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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낮춰 씁니다. <br />
대충 재보니 71cm 정도 되는것 같네요.<br />
그리고 책상 앞부분이 약간 깍여 있어....좀 자연스럽게 걸쳐집니다. <br />
여기다가 네츄럴 키보드 + 인체공학 마우스(comfi) 씁니다. <br />
일반마우스 일반키보드 쓰면, 바로 어깨와 손목이 아파옵니다. <br />

그리고 책상을 낮출수 없으면, 의자를 높이고, 모니터도 더 높이면, 좀 나아집니다.

전 모니터 화면도, 종이보다 더 어둡게 해놓고 씁니다. <br />
모니터 쳐다보다가, 책보면.... 책이 왜 이리 밝지? 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br />
그래야 눈이 안 피곤하더군요.

의자는 높낮이 되는 거로 교체 해보시죠.<br />
대부분 목을 말하는데....

인성님 재 주시는 수고까지.....감사합니다. <br />
그럼 조금만 더 여쭤볼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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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자에 앉아 책상에 바싹 당겨 앉으면 책상 상면이 몸 어느 정도 높이에 오시나요? 저는 발바닥이 땅에 닿을 정도 높이로 의자를 맞추면 명치 위쪽, 젖꼭지 근처까지 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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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앉으신 상태에서 팔을 늘어뜨리면, 팔꿈치랑 책상 상판의 높이는 어떻게 되시는지요? 이 때문에 팔이 아픈 건데....요것

아...병기님....높낮이 조절은 되는데요<br />
책상 높이 땜시 의자를 높이면 팔은 편해지는데 발이 땅에 안 닿으니까 또 허리가 아프더라구요. <br />
그래서 당분간은 의자 높인 후에 의자에서 양반다리 하고 늘 앉아 있었습니다.

1. 명치보다 살짝 아래네요. 한 4~5cm 정도 더 아래쪽이 책상 상면입니다. <br />
2. 팔걸이 안쪽으로 몸에 딱 붙였다고 가정할때.. 책상 상판의 아랫면쯤에 팔꿈치 안쪽 접히는 부분이 닿네요.<br />
근데 이런건.... 개개인의 신체적 특성 (팔길이 , 어깨높이 등등)상의 문제이므로...<br />
알아도 별 도움이 안될거 같습니다.

아....그리고 발 받침대...당연히 씁니다. <br />
발이 동동 떠다니면 불편하니....<br />

발 받침대 + 모니터 받침대는.....필수 입니다.... ^^

제 책상은 74cm이네요..앉으면 책상 상판이 배꼽과 명치 중간에 오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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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두꺼운 쿠션이나 모포 감아서 발 올려놓으시면 어떨까 싶네요...

팔을 바꿔보세요 ㅡ.,ㅜ^

일반적으로 70 이 적당한 높이입니다. ^^

지마켓에서 만몇천원짜리 키보드 트레이(마우스받침포함) 설치하고 사용중입니다.<br />
의자팔걸이엔 두툼한 마우스패드 돌돌 감아 테잎으로 붙혀놨습니다.<br />
무자게 편합니다.<br />
의자 거의 눕히고 발아래엔 우퍼하나 놓고 방석 두툼한거 얹혀놓고 최대한 폐인모드로<br />
컴질합니다.<br />
피로도 90프로 감소됩니다.

조언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br />
저도 장재영님처럼 키보드 트레이를 책상 밑면에 부착해서 썼는데....<br />
이걸 쓰니까 키보드를 뽑으면 책상에서 너무 멀찍이 물러나야 되더군요<br />
그래서 붙여뒀던거 떼버렸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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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김승수님 말씀대로 70이 기본높이면, 책상이 거의 10센티 가까이 높네요<br />
인성님 조언대로 발 받침대 알아보겠습니다.

손목과 팔뚝을 책상에 걸쳐 놓은 상태로 타이핑하거나 마우스를 놀리면 아프지 않습니다.

정강이 받쳐주는 의자도 알아보세요.

키보드를 세우지 말고 눕혀봐요 손목이 꺽여서 그럴지도....

현재의 일반 마우스가 장시간 사용시 팔에 무리가 많이 간답니다.<br />
그래서 손목을 돌려서 쓰는 마우스가 나왔는데 써보니 팔이 많이 편하긴 하더군요.

집에서 테이블위에 컴터를 놓고 팔을 낮은 자세로 하고 와싸다질을 하지만 역시 아픈건 마찬가지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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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것은 40분 와싸다질 20분 휴식....ㅡ,.ㅜ^

의자를 올리고 발 받침대를 쓰세요.<br />
제가 쓰는건 듀오백 이지풋 사서 한 십년가까이 쓰고있는데 쓸만합니다.<br />
이만얼만가 삼만원인가 주고 삿엇거든요.<br />
마우스질이 어렵다면 트랙볼 사용하셔두 되구요.

책상 높이가 상당히 높네요.<br />
책상제작시 기준이 720~730mm 이거든요<br />
얼마안되는 같지만 능률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자세도 안좋아지고..<br />
업자의 말씀...

저 팔 아파서 책상 아랫부분 직소로 잘라냈습니다. 5cm정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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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래도 오래작업하면 한쪽 손이 시릴정도로 피가 안통해서 차갑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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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을 안쪽으로 당겨서 어께를 풀어주는 운동을 틈틈히 하면 좋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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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바닥에 누워서 머리와 팔쪽으로 피가 잘돌게 해주면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