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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하는 당신이 정말 승리자입니다. ^^<br />
맘속 고민,스트레스 다 버리고 오세요~ 응원합니다.

부럽네요^^ <br />
저도 혼자서 당일치기로 가보려 했지만...토요일은 항공료가 넘 비싸서 고민중입니다.

날씨가 별로일텐데요.....

이경수님. 말씀 고맙습니다.<br />
김성우님. 항공료가 19,900원이더군요. 유류세와 공항이용료 합치니 3만 얼마 하네요.<br />
우장호님. 날씨는 구름이 오락가락 합니다. 올레길7코스 중간쯤인데 이쪽은 화창하네요.

화창한 시간을 골라<br />
일출봉 다녀오시길 추천합니다...

네. 올레길코스 마치고 700번 버스타고 동쪽해안따라 올라가려고 합니다. 가는길에 들러야겠습니다.

7코스 중간이면 강정마을 근처겠네요.<br />
세상은 바뀌지 않지만, 세상을 보는 눈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지기도 합니다^^<br />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권찬주님. 강정마을 조금 못미쳤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혼자 걸으며 말씀하셨던 그런 내용을 곱씹었습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멋지십니다...<br />
제 스트레스까지 날려보내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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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제주도민 예약 1인으로 혼자서 가끔 왔다 갔다 합니다.<br />
째깨한 제주 공항의 운치, 버스, 걷기, 혼자 받는 회/구이 식탁 등, <br />
친구들, 지인들과 보내는 서울에서의 몇 시간에 진배 없는 '친함과 푸근함'이 좋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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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 털어 버리고 오세요.<br />

ㅎㅎㅎ 김종백님. 함께 날려드리겠습니다.<br />
근데 먹구름이 조금씩 몰려오네요. 서둘러 움직여야겠습니다.

작년 6월에 혼자 제주도에 가서 중문 바닷가에서 소라회 먹던 기억이 나네요.<br />
뭐든 해결이 문제가 아니라, 스트레스라도 조금 훌훌 날려버리는 즐거운 하루되세요.

나비박물관.이름이 뭐더라 푸시케? 한번 들러보세요

부럽습니다~~~ㅠㅠ

저도 혼자 가보고 싶었는데요, 전 혼자 가면 식구들 생각 안날듯요 ㅎㅎ

뽐뿌는 제가 넣어드리고,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

7코스...작년 여름에 혼자 갔다왔었는데요...<br />
마음이 답답해서 그랬는지 정말 눈물나게 아름다운 곳이었던 것 같습니다.<br />
7코스 중간이면 외돌개에서부터 반 가신건가요? 잠녀마을(^^) 쯤...<br />
거기서 강정마을 까지가 정말 죽여줍니다.<br />
그쪽을 꼭 가 보세요.

스마트폰도 끊고 .. 그냥 좀 걸으시고 오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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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쐰다는게.. 그런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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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가 가능하다면 한번 낚시대로 낚시한번 하고 오심이..

사진도 같이 봤으면 좋겠네요.<br />
시간 되시면 차귀도 마을에 아찌국밥집에서 한끼 해결하시구요.

와우~~질문받고 머나먼 제주길 이렇게 또 바로 실천하시는분 처음 보네요...^^<br />
갔다오셔서 일인 여행 어떠신지 후기 꼭 좀 남겨주세요...<br />
사진도 많이 찍으세요 ^^

오실때에는 제주에서 통통배 하나 사셔서 노 저어 오시면 온갖 상념은 달아 날 것이라고 봅니다만. 구경 잘하시고 오세요. 이제 문명의 이기는 꺼두셔도 좋습니다.

마라도가서 짬뽕이나 잡숫고 오시지 ... ㅡㅡ

올레7코스 마치고 버스로 월정리로 이동중입니다.<br />
제주 날씨는 참으로 변화무쌍합니다.<br />
올레길 끝자락에서는 먹구름에 바람이 상당했는데 서귀포시는 화창하네요.

월정옆 행원에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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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별로 안좋습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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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탈한 여행 되십시오!

숲 속에서 헤매다가 숲 밖에서 보면 달리 보입니다. <br />
그렇게 또 새로운 관점으로 심기일전하시고,<br />
시공을 넘나들며 간혹 당차게 큰 기침도 하며 살아야지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