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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해도되고 안 해도 되지만 댐퍼나 부싱류 교체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평소에 어떤 주행상태였는지 모르지만, 10만이라면 연료필터하고 점화플러그도 점검해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주기적으로 체크하는 엔진오일, 미션오일, 브레이크 라이닝, 파워오일 체크는 필수이고요. 의외로 파워스티어링 오일 누유가 많습니다.

메뉴얼. 다운받아 보시면 소모품 교체주기 잘 나와 있습니다. 요즘은 차종마다 달 라서 어떤차는 타이밍 체인이고 어떤차는 미션오일 무교환 등 다 다릅니다

타이밍벨트 교체 하기 위해 엔진을 들어올릴텐데요. 그 때 각족 벨트와 냉각수펌프도 교체 하더군요<br />
하는 김에 엔진미미 고무를 교체해주면 차의 떨림도 덜하고 조용해질 겁니다<br />
연료필터, 점화플러그도 점검하시고, 냉각수 비중 체크 해보세요<br />
브레이크 패드는 평소 엔진오일 교환 할 때마다 점검해줄겁니다

저도 얼마 전 와이파이 서민5호 10만이 다 되가가길래 정비소 갔습니다.<br />
잘 아는 동생놈이라 그런지<br />
웬만하면 갈아달라고 해도 멀쩡하다고 그냥 타래요..;;<br />
차량 상태 보고 갈아주시면 됩니다.<br />

추가로 저의 경우는 고무류는 삭기 때문에 교체를 권했던 것 같습니다. <br />
밧데리도 교체 안 하셨으면 교환하고요... 발전기도 한번 점검 하시고요....

방금 또 아는 카센터 사장님이랑 얘기했더니, 특별히 증상 없으면 냅두라네요...ㅋ 일단은 교환주기 된 오일류랑 타이밍 작업만 하기로 했습니다. 부싱이나 마운트 댐퍼, 겉벨트도 갈아볼라 했더니....부품을 이베이에서 사다가 조달할 생각이었는데, 머리아플뻔 하다가 걍 타이밍 세트(워터펌프 랑 이런저런 벨트 포함)만 질렀습니다.

외제차 타시나 보네요. 부품 따로 구하시는 분들 부럽습니다.<br />
전 해외직구 할 줄 몰라서 아직도 국산차 탑니다...

엔진 쇼바도 몇개 달면 아주 좋아요.<br />
차체 진동이 별로 없어서 동력손실이<br />
거의 없어요.

직구 자체가 어려운건 아닌데요, 자동차 부품이라는 게 파츠 넘버를 정확하게 알거나 아님 뭘 좀 알아야 구매가 가능해서 좀 어렵긴 합니다. 게다가 서드파티 부품업체 제품 중에 oem 부품과 규격이 약간씩 다른것도 가끔 있어서...제가 타는 차는 미국에서 훨씬 많이 팔린 차라서 서드파티 부품들이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