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자료실에 열심히 썼다가 올리니 글이 삭제되었다 해서 복사해서 이곳에 붙여 넣으니
계속 안되어서 다시 쓸까 말까 하다가...
초보님들 도움 되시라고 다시 써봅니다.
1. 윈도우 소프트웨어를 USB에 담기
USB Download tool을 이용하여 USB 메모리에 윈도우를 저장하여 설치할 수 있게 준비합니다.
USB 메모리 에 윈도우가 준비되면 USB 메모리를 컴퓨터에 끼운 후 전원을 끕니다.
2. 노트북 혹은 데스크탑의 CMOS 설정 변경
컴퓨터를 처음 시작할 때 전원을 키고 윈도우 넘어가기 전 약간의 찰나에 Del 키나 F10키를 눌러줍니다...
(제조사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들어가서 Advanced set up 혹은 Boot teritory 항목으로 가셔서
초기 부팅 영역을 USB로 설정 합니다.
하드웨어에서도 1번을 USB로 잡아준 후 저장하고 컴퓨터를 다시시작 합니다.(f10키를 눌러 저장후 다시시작 혹은 EXIT에 가서 cahang saved&Exit로 가시면 됩니다.
3. 윈도우 설치
컴퓨터가 다시 시작되면서 아마도 위 2번 세팅이 잘 되었다면
바로 윈도우 설치 화면으로 넘어가면서 USB 메모리에 있는
윈도우 파일이 하드로 복사되면서 윈도우가 깔리기 시작합니다.
처음 키보드와 날짜 시간 셋팅이 나오고 난 다음
사용자 지정설치로 클릭 하십시오.
(자동설치도 되지만 이전 버전의 파일 및 폴더 등이 남게되어 컴이 느려지거나 설치가 잘못되어
윈도우가 2개가 존재하는 컴퓨터가 될 수 있기에 사용자 지정설치로 이를 모두 포멧하고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설치할 하드디스크 선택
위 3의 복사과정을 통해 약 20분 ~35분(컴퓨터 사양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정도 기다리면
윈도우 파일이 복사되면서 어느 하드에 설치할 것인지를 묻는 영역이 나옵니다.
(위 3의 과정에서 사용자 지정설치 부분 입니다.)
여기에서 사용자 지정설치 클릭 후 윈도우 복구영역이 있는데 이 부분은 살려두실 필요가 있습니다.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다르나 출시 이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버그 등이 사라져 최신 버전의 안정적 사용이 가능합니다. 현재 글 쓰는 시점에서 윈도우8보다 윈도우7이 안정적이고 편하기도 합니다만, 몇번의
업데이트와 서비스 팩 등의 제공으로 윈도우 8이 더 편해질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
복구영역을 제외한 하드디스크 파트를 각각 클릭하여 옵션(설정)에 들어가셔서 각 파트를 포멧 합니다.
포맷이 끝나면 다른 파트도 포맷 합니다.
(이 때 주의 할 점은 하드디스크가 C와 D로 분리 되어있다면 그냥 C 부분만 포맷 후 다시 까세요.
혹시 C와 D의 크기를 조절하여 다시 세팅 하시려면 각각 파트를 포맷하셔요.)
그 이후 드라이브 지우기 혹은 드라이브 삭제 부분을 클릭하면 C와 D 부분 두개가
다 지워지고 한덩어리가 됩니다.
이 후 원하는 크기로 셋팅 하십시오.
(셋팅 값은 원하는 하드크기 x 1024 + 100) 입니다.
예를 들어 C를 80기가로 하고싶다면
80 X 1024 + 100 =82020MB 를 설정하시면 C 드라이브가 80기가가 됩니다.
이후 나머지 드라이브는 그냥 나오는 숫자대로 만들기 하시면 됩니다.
그럼 C와 D가 생성됩니다.
이처럼 드라이브를 2개 셋팅하는 것은 추후 윈도우를 다시 깔거나 업데이트 할 때
자료 백업에 용이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팁을 더 드리자면 C 드라이브가 너무 크면 약간의 속도저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본 소프트웨어 및 워드나 한글, 기본 프로그램 돌리고 약간의 공간만 주시면 됩니다.
특히 검색할 때 C 드라이브가 너무 크면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약 80기가정도면 충분하리라 봅니다만 기호와 선택에 따라 달리 설정하셔도 무방합니다.
5. 설치 종료
4의 과정을 지나 계속 설치를 하면 알아서 설치가 끝납니다.
6. 컴퓨터 설정 및 기본 프로그램 인스톨
원하시는 프로그램들을 인스톨 하시고 그래픽카드, 랜카드, 프린트 드라이버 등이 있다면 설치 하시면 됩니다.
7. 복구시점 및 고스트
다시 설치하기 까다로우신 분은 복구시점을 설정하시면 되고
추후 다시 윈도우를 깔 필요없이 복구시점 설치시로 되돌아 가면 간편합니다.
이게 아니면 D 드라이브에 고스트 이미지를 떠놓으면 편하기도 합니다만...
이부분까지 설명하려면 넘 힘드므로 다음에 다시 글을 쓰겠습니다.
헥헥 힘드네요... 이렇게 쓰려 하니까...ㅎ
지인이시지만 남을 위하는 님의 마음이 넘 좋게 보여서
힘들지만 대강의 과정들을 적어보았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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