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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요청]우리 작은딸 아이에 관한 고민입니다....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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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0 10:2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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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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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요청]우리 작은딸 아이에 관한 고민입니다....ㅠ,.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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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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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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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사랑을 듬뿍 주고 싶었는데 그렇질 못했습니다....ㅠ,.ㅜ^
착하고 예쁘기만 한 아이인데 너무 제가 무관심했었던 거 같습니다.
학교다닐 때에도 항상 사용하는 것들을 중고제품(?)들만 쓰게 했던 거 같습니다.
컴퓨터도 그렇고, 프린터도 그렇고(이건 수년째 흑백밖에 안나오지만 안바꿔 줌)...
그래서 이번에 이곳 회원님께 읍소와 애걸과 협박을 해서 구입하게 될(?) 누크라고하는 제품을
울 딸내미의 돌아오는 생일날 주겠다고 울 마님이 어제 이야기를 했었나 봅니다..ㅠ,.ㅜ^
사실 제가 쓰려고 한 건데 졸지에....ㅠ,.ㅜ^
바뜨, 울 마님의 기대에 어긋나게 울 딸내미가 울 마님과 언쟁이 있었나 봅니다.
노트북을 사달라고 했는데 원하는 것을 안사주고 다른 것을 사준다고.....ㅠ,.ㅠ^
전에 제가 득템(?)한 1g 램 용량의 쥐알만한 노트북을 하나 준게 있는데 아마 이게 마음에 안들고
학교에서 사용하는데 다른 친구들과 많이 비교가 되었나 봅니다...ㅡ,.ㅜ^
나름 인터넷도 잘되고 워드작업 같은 것도 잘 되고 그런데 모양새도 빠지는데다
결정적인 것이 내장 배러리가 저처럼(?) 조루인게 단점이라면 단점인거 같네요..
그래서 회원님들께 대학교 3학년 여자아이가 쓸만한 얄쌍하고 괘않은 노트북좀 추천 부탁 드리겠습니다.
기왕이면 메이커와 좌표, 성능, 금액(저렴할수록 걈솨) etc....
100마넌 아래쪽 이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제가 보건데 앞으로 1년 졸업하고 나면 거의 채팅용으로 전락할 것이 자명한데..ㅠ,.ㅠ^
큰 아덜넘한테 잘 못해준 것이 늘 마음에 걸려 이번에 어케 하나 장만해 주려고 하는데 주머니가 춥네요..ㅠ,.ㅜ^
피에쑤 : 드럽게 장황하게 썼네...걍 '울 딸내미 쓸 놋북 하나 추천해 주세요..'
이렇게 한 줄이면 될텐데....이런 말 하는 잉간은 내 좌시하지 않을테니 그리 아시기 바람!
2상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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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자는 무게에 굉장히 민감하니,,<br />
성능보다는 무게에 초점을 두시는게 좋을듯합니다..<br />
맥북에어가 최선이지만,,고가라,,<br />
한성 인민에어나,,나온지 1-2년된 울트라북도 고려해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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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돈이 없는데",,,,따님께서도 을쉰게 갈취는 무리라 생각 드나봅니다,,,,,현명한 따님을 두셨네요,,<br />
<br />
"친구들꺼 빌려서"가 혹시 갈취의 다른말? 3=3=3=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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