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아딸집 주인하고 대화하다 생각난것 하나.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3-12-10 04:57:52 |
|
|
|
|
제목 |
|
|
아딸집 주인하고 대화하다 생각난것 하나. |
글쓴이 |
|
|
진영철 [가입일자 : ] |
내용
|
|
요즘 아빠하고 딸하고 라는 분식집을 자주 가는데 주인장하고 친해져서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다 led 전구 얘기를 듣고 좀 생각을 해봤습니다.
아딸집 주인장이 전기료를 줄일려고 led 전구를 달았는데 문제는 떡볶이가 빨갛게 보여야 하는데 되려 덜 빨갛게 보여서 맛었서 보인다는 고민이었습니다.
그들 얘기는 "6만원이나 주고 사서 달았는데 속상하다~~" 이것이 주된 고민이었습니다.저는 그날 벼룩시장에서 35 와트 led 전구를 3 만원에 구입해서 왔거든요.
왜 그럴까 생각해 보면 이런 결론에 도달합니다~~~
"색 온도가 맞지 않는다" 떡볶이가 더 빨갛게 보일려고 하면 9400k 주광색 led 전구보다는 "전구색 5700k" 색온도의 led 전구를 사용해야 하는 것이죠.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tv 의 색온도는 6500 k 정도의 색온도를 가지고 있는데 색온도의 숫자가 높아지면 더 하얂게 보이고 색온도가 낮아지면 더 빨갛게 보입니다.
목적에 따라서 색온도를 선택해야 하다는 것인데 원래 조명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쪽은 6500 ~7500k 정도의 색온도가 가장 많이 선택 됩니다.
"더 빨갛게 보인다" 라가 목적이라면 당근 색온도에 신경써서 led 전구를 선택해야 겠습니다.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