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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알고 있는 상식을 뒤집네요.. 저는 당연히 전륜구동은 앞바퀴일것 같았는데...<br />
역시... 습자지 같은 지식이었네요.. 쩝.

저도 몇달 전에 미슐랭 동영상 보고 처음 알았는데, 설명을 들어보니 정말 그렇더군요.

차종에 상관없이 뒷바퀴라고..... 얼마전에 무슨 다큐에서 봤는데... 그게 미슐랭 동영상인가요?

아하 그렇군요 보통 앞에걸 뒤로 보내고 앞타이어를 새걸로 갈아주지 않나요??? 그게 잘못된 거라니..

저도 당장 뒷바쿠 갈아야 겠습니다...

뒤바퀴가 제동시 슬립이 일어나면 앞바퀴 슬립보다 전면 방향에 영향을 많이 줄 것 같긴 하네요.... <br />
뒷바퀴를 미끄러 뜨리면 동영상처럼 드리프트가... ㄷㄷㄷ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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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입니다. ^^

뒷바퀴죠

뒷바퀴 교환이 확실한 정답입니다. 하지만 소비자들 대부분이 앞바퀴를 교환해야지 당연한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타이어 정비소에서도 그냥 앞바퀴로 교환해주는 경우가 많다고 기사님이 하소연하시더군요~

어제 앞 바퀴 2개 갈았는데 잘못 됐나보네요...ㅜㅜ

아하

작년인가 제작년에 와싸다에서 요거 관련동영상도 올라오고 해서, 제가 두 개 바꿀때 뒤에 낑궜습니다. 오히려 타이어 매장에서 이상하게 보더라구요. ㅠㅠ 이상한넘 취급 받았어요..

전륜구동이면 앞바퀴라 생각 했는데 아닌가 보군요.

정비소에서도 앞 바퀴로 알고 있는 곳이 꽤 많습니다.<br />
하지만 정답은 뒷바퀴라더군요.

앞바퀴 닳으면 뒤로 보내고 앞에 두개 갈아주는 곳이 많던데요. ㅜㅜ

새로운 정보네요...고맙습니다.

정말 잘 못 알고 있는 상식이네요..<br />
감사^^*

근데 그 앞바퀴의 상태도 중요할거 같아요...앞바퀴의 트레드가 얼마나 남아 있느냐에 따라서...그리고 뒤 타이어를 먼저 바꿔야 한다면 차를 새로 사거나 타이어 4개를 몽땅 간 상태의 전륜은 앞바퀴를 언제 갈아야 할까요? 항상 앞바퀴가 먼저 닳는데...저 같으면 걍 앞타이어 바꿀거 같네요...차는 항상 조심해서 타야죠 뭐...

미쉐린이 뒷바퀴를 추천하였습니다만, 한국타이어와 금호는 앞타이어를 추천하였고,<br />
넥센은 미응답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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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타의 경우 왜 앞바퀴를 바꿔야하는지, 미쉐린과 왜 의견이 다른지 자세히 답변을 하였었습니다.

뒤에 두개만 갈아야지 맘먹고 타이어센타가도 훅 용팔이감언이설에 어느새 4개 다 갈게되더라구요.거참.

앞바퀴만 닳았으면 앞바퀴만 바꾸는것 아닌가요? 뒷바퀴가 트레드가 남아있는데 바꾸고<br />
앞바퀴는 트레드가 맨질맨질 해져서 얼음판 등판길에 미끌어지는데 뒤바퀴만 갈으라구요?<br />
이상합니다. 급 브레이크도 차체중심이 앞바퀴에 쏠리는것 아닌가요? 전 앞바퀴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쉐린의 실험을 보진 않았지만, 대략 내용을 보면 미쉐린은 아마도 전륜구동이고 타이어의 쓰레드 상태가 앞뒤바퀴가 동일한 상태에서 새타이어를 어디로 배치하는 것이 좋은것인가 를 다뤘을거라 추측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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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전륜구동인 자동차가 운행중에 보면 통상적으로 앞바퀴가 많이 닳고 뒷바퀴는 상대적으로 덜 닳은 상태이기에 앞바퀴를 많이 교환해왔을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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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바퀴가 더 중요하다고 한다면 덜닳은 뒷바퀴를 앞으로

빗 길은 몰라도... 고속도로에서 앞바퀴 터진거랑 뒷바퀴 터진거랑.... 차원이 틀린텐데요...

동영상을 보니 빗길에서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br />
이럴 경우 뒷바퀴가 미끄러지게 되면 앞바퀴의 방향은 별 의미가 없겠네요.<br />
하지만 트레드가 얼마 안 남았을때까지 탔다가 타이어 자체의 문제로 펑크가 나거나<br />
직진 급제동시 차가 앞으로 쏠리며 앞 타이어가 터졌을 극단적인 상황에선 좀 문제가 다를 수가 있겠다는<br />
생각이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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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집사람이 타는 모닝이 앞타이어 옆이 살짝 배

미쉐린은 선회 중에 뒷바퀴 더 중요하다고 주장하는데, 타이어 관련 해서 최고의 제조사이자 연구 집단이니 십분 존중 합니다만... 그래도 저는 두 짝만 교환한다면 앞 바퀴를 교환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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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시 직진 중 피치 못하게 물 고인 곳을 밟고 지나는 경우가 많은데, 마모가 많이된 타이어로 지나보면 앞 바퀴가 물 구덩이를 통과하는 시점에 더 자세가 많이 흐트러지더군요. 비중을 직진, 선회 어느 쪽 우선으로 볼 것인가에 따라

이 사안은 바퀴가 터지는 비 정상적인 경우에 대한 것이 아니구요.<br />
앞뒤 모두 타이어가 터지지 않는 상태에서 타이어 마모 정도가 다른 두짝의 타이어 위치를 앞뒤로 어떻게 배치하였을 때 사고위험이 더 있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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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구간에서 원심력이 크거, 돌발상황에서 갑작스런 핸들조작이나, 빗길에서 그리 심하지 않은 핸들 조작에서 뒷바퀴의 마모상태가 큰 경우 뒷바퀴의 슬립이 쉽게 발생하여 차량의 의도하지 않은

그래서 제 모닝은 어디를? ㅜㅠ

홍우님 뒷바퀴 앞쪽으로 옮기시고 뒷바퀴는 새걸로 교체하시는게 좋을 것 같애요, 권혁민님이 잘 써주셨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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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바퀴는 하중이 몰리기 때문에 어느정도 버티는데 뒷바퀴는 마모되면 방법이 없다가 윗 실험의 핵심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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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실험결과를 봐도 와싸다 회원들 모두 마이웨이가 따로 있다는거 잘 압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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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마전 앞뒤 타이어 모두 트레드 인디케이터 마모한도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태에서 빗길을 달리니<br />
가끔 차가 좌우로 조금씩 미끌거리더군요<br />
그럴 때는 앞바퀴의 상태가 더 중요하겠죠<br />
제동시에는 뒷바퀴의 접지력이 중요하고, 빗길 주행시 동력전달시에는 구동륜인 앞바퀴의 상태가 <br />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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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4개 모두 교환할 수 있도록 평소에 타이어 위치교환을 잘 해줘야죠

이지강님 딱 정해주셔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br />
조금 더 타다가 뒤에서 옮겨온 앞바퀴도 갈아줘야죠. ㅎ

앞바퀴를 갈아야 승차감 핸들링 소음등에서 새타이어의 필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br />
특히 고급 타이어 경우는 더 하겠죠<br />
요런 감성적 요소도 무시는 못합니다 결론적으로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네짝 다 갈아 버리는게 좋을 듯..^^

저는 전적으로 미쉐린 주장에 동의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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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의 주장은 앞에 낄 타이어도 웬만큼 (예를 들어 60% 이상? 잔존율..정도..)..이란 전제하에 일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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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타이어회사 사람들이 반질반질 길이 난 타이어를 그대로 쓴다면..이란 생각은 안하겟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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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앞뒤 타이어가 60% 50% 쯤 남았다..(잔존율 트레드라고 하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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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다이나프로 hl2 새거 뒤에 끼우고는 도저히 불안해서 앞으로 보내고 앞에 있던 hl2 80% 짜리는 싸게 팔고 뒤에다 벤투스 중고 70% 짜리 갈아넣었는데 비교가 안되죠.. 멍텅구리 HL2 새거라도 뒤에 끼니 멘붕......

물론 앞으로 간 HL2가 멀쩡하냐... 그래도 앞이 무거워 나은데 오늘 새벽 토러스 급정거에 제 타야가 굉음을... 제동성능 코너 미끄러지는 소리 장난 아닙니다. 스티어링도 싸구려를 가지고 뭐라 논하긴 그렇지만 그냥 동네 마실다니는 수준... 그래도 뒤에 있을 때보단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