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요즘 손수조와 이준석이 새눌당에서 안보인다 싶었더니, 징징거리는군요. 70년대 회귀정권에서 젊은이가 설 곳이 없겠죠. 그리고 밑천이 드러났으니 용도폐기하겠죠.
기사에는 호감이 가지 않는 사진이 크게 나오니까 기사확인은 권하지 않습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1208210804993&RIGH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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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전 위원장은 "기존 위원들의 의견을 무시한 낙하산 인사를 강행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미세위를 해체시켰다. 윗선이 바뀌면 모든 구성원들의 판을 갈아버리는 현재의 시스템으로는 새누리당에 남아 있을 올바른 청년은 없다고 본다"며 "새누리당이 청년에 대한 관심을 끊는다면 열정을 바친 청년들에게 등 돌린다면, 새누리당의 미래는 어둡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손 전 위원장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임기 만료로 미래세대 위원장직에서 물러나면서 자신과 거리가 먼 인물이 내정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실제 새누리당은 미래세대에서 활동하지 않은 인물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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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42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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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위원으로 화려하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비대위를 구성했던 이준석 전 비대위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을 언급하며 드라마 성공요인으로 "군졸들 하나하나에게 이름을 주고 그들의 역할을 묘사해 나갈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순신의 결단이 틀렸으며 그에 정면으로 반박하기도 하고 그래야 그게 사람 사는 세상의 투영"이라며 "만약 군졸 1부터 150까지 모두 김명민(이순신 역) 밑에서 아무 역할 없이 '자양군~' 하는 역할만 있었다면 재미있는 사극이었을 리 없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만을 쳐다보며 국정운영에 관한 아무 논쟁 없이 오직 '돌파'만을 외치는 정부여당을 에둘러 비판한 것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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