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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병에 걸린 후의 대처 방안에 관심이 많죠.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이에 대한 대처입니다. 예를 들면 치아보험에 드는 것보다는 정기적으로 스캐링을 하고, 의사에게 상담을 받는게 낫죠. 일단 병을 걸리면 치유 후에도 본래의 상태로 돌아오기가 힘듭니다.

자연치유,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 가지 이유, <br />
의사의 반란, 의사는 수술을 받지 않는다, 나는 현대의학을 믿지 않는다. . . <br />
이참에 암에 관해 여러 정보를 공유해봤음 합니다.

내 몸이 최고 의사다. 밥따로 물따로 음양 식사법도 있네요.

밥따로...는 저자의 강의동영상도 보았는데 저에겐 논리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밥따로는 책으로 보면 어느 정도 공감되는 분이 있습니다. <br />
좀 황당하게 생각되는 부분도 많은 것도 사실이고요. 밥따로 읽고 나서 저자의 책을 모두 읽어 봤습니다.<br />
나머지 책은 좀... 별로에요.

이 책은 정말 좋은 책입니다. 저도 여러번 게시판 상에서 추천했던 책이지요.<br />
책은 이름이 중간에 한번 바뀌었습니다. 이전 제목이 건강과 질병에 대한 오해와 진실....로 기억됩니다.<br />
<br />
이 책은 차이나스터디라는 연구를 큰 기반으로 합니다. <br />
인류 역사상 가장 광범위하고 체계적으로 영양과 질병간의 증거를 밝혀낸 연구지요.<br />
중국의 예전 어떤 주석이 암에 걸리게 되면서 암의 원인을 밝히고자

저도 와싸다에서 추천글을보고 구입하였는데, 아마도 김태훈님 추천인가봅니다. ^^<br />
다른 분들께도 적극 추천합니다.

의료 전문가가 아닌 개인이 암에 대해서 알려고 책을 본다는건 그저 주마간산 한다 하고 생각하셔야 합니다.<br />
저 책도 그런 부류의 책일뿐, 실지로 치료에 도움은 언감생심, 그저 호기심 충족 차원에서 보는책일 뿐입니다. ....깜깜 밤중에 하는 주마간산 정도...

그리고 한방으로 중의로., 그러니까 동양 의술로 암치료 한다고 누가 얘기하면 이리 생각하면 됩니다.<br />
이놈도 사기꾼, <br />
저년도 사기꾼.

의료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에게 도움이 될 암에 관한 참고서적이라면 <br />
전 서울대병원장이고 자신이 말기암 환자였다가 투병끝에 살아난 한만청 교수의<br />
"암과 싸우지 말고 친구가 되라"는 책이 읽어볼 만 합니다.<br />
이 책은 서울의대 교수의 객관적인 지식과 직접 자신이 겪은 암투병의 경험을 근거로 쓴 책입니다.<br />
<br />
시중에 나도는 암 관련 책들은 이중 삼중으로 남의 것을 배꼈거나<br />
아니면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온갖 종류의 사람들과 언론이 건강서적들을 쏟아내고 있는데<br />
그 중에 80~90%는 혹세무민하는 책이라고 보면 됩니다.<br />
그런 책들을 읽으면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초래하는 잘못된 믿음을 가지게 됩니다.<br />
<br />
따라서 건강관련 서적을 고를 때는 저자가 학계에서 인정받는 사람인지 아닌지<br />
또는 그 책에서 주장하는 내용이 학계에서 공인된 지식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게<

"무엇을 먹을것인가"라는 책 읽어보려고 주문했네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r />
<br />
우리가 흔히 미신이라고 하는 것은 정확한 정보없이 주위소문만 듣고 결정합니다. 이것이야말로 미신이죠. 저는 나름 연구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스스로 공부하고 판단합니다. 자신의 생명과 관련된 일을 남에게 의지하기보다, 스스로 의학지식을 쌓아가려고 여러 서적을 읽습니다. <br />
<br />
예전, 목숨걸고 편식하다는 TV프

저 책에 나오는 연구에 참여한 사람들은 세계적으로 학계에서 상당히 인정받는 분들이고<br />
무엇보다도 치료 성과에서 기존의 의학계에서는 없었던 압도적인 결과를 만들어낸 분들입니다.<br />
한 예로 세계에서 가장 심장병 치료로 유명한 병원의 한 의사가<br />
이책의 저자의 자문을 포함해서 식이요법 치료 프로젝트를 시행했습니다.<br />
이 병원은 관상동맥 우회술 개발등 심장 치료에서는 가장 앞서나가는 곳이죠.<br />
그런

댓글을 길게 달았다가 지우고 다시 적어봅니다.<br />
위 책에서 말하는 내용은 일상생활이나 기타 치료에 아무런 해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한 것이구요.<br />
글을 적은 진짜 이유는 얼마전 게시판글에 암에대한 도움을 드리겠다는 내용 때문입니다.<br />
혹세무민하는 내용이라 개인적으로 생각되었고, 그냥 휩쓸리지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입니다.<br />
<br />
그에반해 위의 책은 대규모 연구결과로 공개된 데이터와 논리적

현재 미국내 식이요법 치료의 위상을 알려주는 다른 일화 하나더 소개해볼께요. <br />
이 얘기는 위 책에서도 부분적으로 소개는 되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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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언급한 심장병으로 유명한 병원은 클리블랜드 클리닉입니다. <br />
그 방면에서 최고의 의사들이 모여있죠. <br />
식이요법 치료를 시작한 의사는 에셀스턴 박사입니다. <br />
어릴때 축산업, 낙농업 농장을 하던 집에서 자라서 <br />
동일 병원

이숭규님 추천하신 책도 물어보니 의사들 평이 좋네요.<br />
오늘 바로 사러갑니다.

클린 이라는 책도 추천합니다

다치바나 다카시의 '암 생과 사의 수수께끼에 도전하다'<br />
일본의 지성인 다치바나 다카시의 방광암 진단 및 수술의 과정과 세계 최고의 암 전문가들을 만나서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기록한 책입니다. 원작은 NHK 다큐멘터리이고, 다큐내용을 가감하여 작성한 책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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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