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가 대통령에 당선되자..좌우 이념 논쟁에 불을 지폈습니다.
꼼꼼하게 다 해쳐먹기 위해서..아래에서 서로 싸우게 만들어,
위에는 신경쓰지 못하게 하려던 것이었죠.
그리고 자기들의 '해처먹음'에 반대하면, 전부 빨갱이로 몰았습니다.
그 덕분에,
MB정권 말기 사회는 정확하게 반으로 쪼개졌고...
(중간이라고 주장하는 인간들 대부분이 수꼴편이니..)
사회통합이라는 이슈가 떠올랐습니다.
정말 사회적 낭비죠. 시간낭비, 에너지 낭비 등등..
저런데 신경쓰지 않고, 자기계발이나, 창작활동, 혹은..
하다 못해 스트레스만 덜 받아도, 사회적 비용은 엄청나게 감소합니다.
(물론 수꼴등신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볼 수 없는 비용이죠.)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대통합논의...
그걸 하겠다고 양쪽 후보 모두 타이틀로 내걸었습니다.
물론, 이념논쟁을 이용해 먹고 선동하는 쪽에서..
대통합을 내거는 꼬라지가 참 어이없었죠.
아니나 다를까... 정권을 장악하자...
상대를 숙청하는 방식으로 통합을 이루려고 하고 있습니다.
모조리 죽여서 직성이 풀리는 ....애비한테 배운 방식대로요.
과연 저게 대통합인지, 대숙청인지...
더 웃긴건.. 저 X을 지지하는 등신들은.
저 짓을 잘한다고 박수치고 있다는 겁니다.
정말 딱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뽑아논거죠..
그런데 정말 그들 입장에선, 제대로 준비된 대통령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가리 비고, 할줄 아는건 무식하게 힘을 휘두르는 것 밖에 없는...X인데..
준비가 된 X이라고 치켜세우는....딱 자기 수준에 맞는....
준비된 대통령인 셈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