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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커피도 어제 한 잔 한 모양입니다. 부산은 그래도 공기가 좋지 않나요? 서울 경기의 수도권은 공기가 안좋습니다. 몇 주전에는 인천에 볼일이 있어서 갔더니 하늘이 뿌옇더군요. 편리함과 환경을 서로 바꾸는 세상이니...

↑<br />
민재님, 인천쪽 하늘이 뿌연건 순전히 주항을쉰과 종처리행님의 방귀생산 때문이라 사료되고<br />
동래쪽은 일짠행님과 언냐들의 방귀생산이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

가만 써 놓고 보니 아차! 했습니다. 제 짧은 생각에 인천을 저 멀리로 보내 버렸군요. 이제는 공단도 사람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야 될 때도 된 것 같은데 말이지요. 사람의 삶의 질의 척도인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겨야 하는데...

↑<br />
마자요 . 주항을쉰과 종처리행님은 반성을 하셔야하고 간장게장, 위미감귤, 호도과자 안자시면<br />
덜 나온다는걸 빨리 깨우치셔야 됩니다 . 글구 민재님 .. 멍는거 뭐 보내주실거 없슈 ??

점점 편리함에 길들여져 있는 사람들이 예전의 향수를 그리워하지만,<br />
다시 옛날로 돌아간다면,<br />
불편해서 못산다고 할겁니다. <br />
경험하지않았다면 모르고 살겠지만요.<br />
마치 예전에 없던 커피맛을 보시는 1진을쉰한테서,<br />
그 소소한 즐거움과 맛을 앗아 버리면,<br />
일상의 행복이 줄어드는 것처럼 말이죠.<br />
그만큼 알게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누리는 편리함과 좋은 것들은,<br />

부산도 지역마다 편차가 심합니다...<br />
도심은 아주 나빠요..승수할방 맘씨 만큼이나...^<br />
창연님.....맞는 말씀이지만..<br />
그래도 예전이 더 좋았던 점 몇개는 소중한 겁니다.

옛날로 돌아가 살 수있 을겁니다. 편리함보다 소중한게 먼지 깨닫는다면.. ^

지금은 모든게 예전맛이 안나는것 같아요 오염된것도 있고 중국산으로 다 만들고 하니 어렸을때 약수터에서<br />
물을 떠마시면 물맛이 참 좋았는데 어느순간 물맛이 변해버렸습니다 지금 아무리 좋은 정수리로도 그 맛이 안나는건 사실입니다 모시조개를 오랜만에 잡으로 방산리에 같었는데 그곳 주민이 오염이되서 12년전에 이미 흙으로 다 매꾸고 도시를 졌다고 하네요 너무많이 변해서 마음이 찹찹했습니다 스마트폰을 초기때부터 쭉 사용해오다가 어느순간 이건

그 좋다는 김치냉장고도 항아리를 못따라오구요 그 좋다는 쿠쿠밥솥도 가마솥을 못 따라오잔하요 예전 맛을 <br />
사람들이 편리함과 바꾼과 동시에 오염된 세상을 만든것 같습니다

뭔가 큰변화가 있기전엔 되돌아가기가 쉽지 않을텐데요 . 물론 소수의 실천하고 <br />
깨어있는 의식을 가진 사람들은 그런 삶을 사시지만요 .<br />
예전이 좋았다고 고집하시는것보단 현재와 적절한 융합을 통해 지금보다 좋은<br />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옛날것을 더 추구한다기보다는 그런상황(옛날)이 와도 두렵지 않을 무언가가 있느냐없느냐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예.소중한건 예나 지금이나다 소중한건데 잊고 있는 건 찾아야죠.

여기도 배 다른 형제 때문에<br />
옛날 보다 마니 오염 됐씀다.....~.~!!<br />

ㄴ그나마 교주님이 계셔서 이 정도라도 ....글쵸?

ㄴ 넝감의 알랑방구로 주항넝감이 반품색경을 포기할것 같슈 ? 김밥 옆구리터지는 소리말아유 ^^

ㄴ찐빵 앙꼬 빼먹는 소리 마시구<br />
위미 감귤이나 한 박스 보내세효 .....~.~!!

동남아쪽엔 특히나 편리함의 극치를 누리고 있는 사람과 그것의 십분의 일도 누리지 못하고 사는 빈민이 극명하게 갈리고 뒤엉켜 있는데 가진자의 입장에서는 빈민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들사이에선 서민인것이 그런사람들이 압도적으로 훨씬 많기 때문이죠. 그사람들이 빈민인것은 결국 편리함의 극치를 누리고 있는 소수의 사람들때문에 그리 인식되는거 뿐이고 정작 대다수의 서민(빈민)은 큰 편리함이 없어도 행복하게 삽니다. 오히려 이들에게서 행복이 먼지 인간이 어떤존

ㄴㄴ 말레시아 생고무 삶아 드셨쥬 ?? 엄청 질기신 넝감님이시네유....~.~!! ( 작년에 묘목 심었다잖아유 )

ㄴ미쿡넘 워카 삶아 먹었쑤다<br />
잔말 마시구 항개라도 보내 3 ......~.~!!

김치가 발효식품인데 요즘의 김치냉장고는 모두 밀폐용기죠.<br />
<br />
발효식품은 미생물이 숨을 쉬며 살아있어야하는데 <br />
예전의 단지속의 살아있는 김치와는 분명 다른맛일겁니다.<br />

<br />
석기시대에 살던 인간보다 현재의 인간이 더 행복하다고 할수는 &#51022;지 싶습뉘다.<br />
<br />
2013 년 12 월 08일 오늘 태어난 아이가 70년 쯤 지난후 우주여행을 마치고<br />
나 어릴적 2017년경에는 우주여행선 같은건 없었지만 지금보다 훨 행복해써유.<br />
....라고 할지도 모르겠슴다.

근데 시대를 초월해서 행복할 수는 있습니다만...<br />
가치의 우선 순위가 무언가...가 답이죠.<br />
그 답을 개인이 알 기회가 갈수록 적어집니다.<br />
다수가 가는 방향으로 같이 뛰다 보면...^<br />
<br />
요즘 현재 시대가 물질을 ㅅ우선적으로 높이 가치 평가하면서 행복도 추구하려니<br />
진짜 행복보다는 급조된 가짜 행복을 얻게 되죠.<br />
<br />
가짜 행복은 시간이 지나면 공허합

글쎄요... 행복이란 자신의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지않을까 합니다. <br />
오디오를 좋아하는 사람의 경우로 예를 들어보죠. <br />
<br />
예전 저 어린 시절 시골 살적에, 타지에 살고계신 삼촌께서, <br />
야외전축을 하나 사들고 오셨습니다. <br />
소리도 모노였지만, <br />
동그란 판대기가 뱅글뱅글 돌아가면서 소리가 나오는게 마냥 신기하여, <br />
&#47750;시간을 쭈구리고 앉아, 판대기 두

ㄴ그 시절로 몸은 못가더라도 <br />
마음은 갈수 있습니다...<br />
하기사 마음이 못가는 곳은 없겠지만요....~~~

1진을쉰... 몸이고 마음이고 안가고 싶대니까요.. ㅠㅜ

ㄴㄴ<br />
색경주신다면 갈 마음있습니다 . 줄거우꽈 ?? 색경하고 호도과자 ^^

돌뎅이가 색경, 호도과자 이야기만 꺼내면 위에 두분은 나란히 묵언수행을 떠나시나 보다 ㅡㅡ..

"가짜 행복은 시간이 지나면 공허합니다." <br />
명언인데요. 행복은 물질에 있지 않은것 같아요. 행복=현실/욕심. 욕심이 크질수록 행복도 떨어지는듯. 오히려 가난한 국가가 더 행복도가 높죠.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함께 즐거워한다는 것보다 더 큰 행복이 있을까요. 경쟁과 이기주의가 심화되고, 빈부차가 극심할수록 힘들어지는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일진님은 정말..<br />
좋은문구 또 배워갑니다. 꾸벅~

.....뭘 ..과찬이십니다.....쑥스..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