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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귀가하던 중 확인해보니 경비실에 택배가 두게나 맡겨져 있더군요.
골전도 이어폰 나눔에 제가 운좋게 당첨이 되었는데, 이어폰 외에 USB잭도 일부러 다른 소포로 보내주셨더라고요. 이런건 당연히 제가 구해야 하는건데, 일부러 수고를 끼쳐드린것 같아 죄송하고도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스마트폰을 아직 쓰지 않아 필요가 없는 물건이지만, 제가 아는 어떤 학생이 요긴한 물건이라 신청했었더랍니다. 음악에도 재능이 있고 감상도 즐기는 학생이라 좋은 이어폰이 그 학생의 음악생할에 큰 보템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요즘 와싸다의 나눔 릴레이와 이도경님의 수고에 대해 그 학생에게 잘 설명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