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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도는 학교차인데 좋더군요. 제 g바겐 같아서요 ^^

오, 올란돌이를 지바겐과 비교해 주시다니 황송한데요^^<br />
전 올란도 타면서부터는 코너길에서 악셀 페달을 더 밟아주는 습관이 들었습니다<br />
매그너스가 좋은 차인 줄 알고 있었는데, 코너링이나 주행안정감이 올란도에는 한참 못미치더군요<br />
10년이라는 세월의 기술력 발전 차이인지, 원래 매그너스가 허접하고 올란도가 잘 만든 차인지 모르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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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레거시나 아웃백 사고 싶어서 공부 하고 있는데,

제 g바겐이야 연식 2002년식이어서, 올란도가 훨 좋습니다 ~ ㅎㅎ 강릉대 갔는데 한계령 올라가는데 와우 코너링에서 거의 제차 같은 필이 오데요 <br />
이거 물건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이야기 했더니 후배들도 다 싼타페하곤 넘 차이가 크다고 합니다. gm차는 거의 경험이 없는데 헉교차로 올란도 타보고 난 <br />
제 주위 사람들 다 다음차 gm으로 꼽고 있습니다. 아웃백과 말리부는 특성,감성 많이 틀려서 뭐라 말하기 힘들지만 말

말리부 2000cc 짜리 타고 해운대 장산로와 달맞이고개 돌아 다녀봤는데, 솔직히 한번 운전해 봐서는<br />
잘 모르겠습니다<br />
속도도 제대로 내어보지 못했네요<br />
수요일에 쥬크 시승신청 해 놓았는데, 이 차는 어떨런지 궁금합니다

gtr r34 는 제가 타 본 일본차중 1,2등을 줄만큼 좋은 차죠. 항상 닛산이 넘 니치마켓만 열을 쏟아 붙는듯해 저도 일반적?인 닛산차는 경험이 없지만 그래도 닛산이 만들었으면 기본은 하죠. 쥬크 잘모르지만 시운시 좀 여러 조건을 가정해 하드하게 시운전 하시길 ... 전 파나메라 5일 1600k 시승하고 캔슬 ! 욕 먹을 생각하고 시승하시길 ...

교차로에서 시속 60키로 정도로 달리면서 그냥 우회전 휙 꺾어도 미끄러지지 않겠죠?<br />
그런거 함 해보고 싶어서요

말리부는 미쿡 차죠 ;;<br />
그래도 페이튼하고 비굔 좀 그렇죠, 솔직히

대우차를 구입할때는 꼭, 알아보셔야하는, A/S 부품은 몇년까지 보관하는지, 차체는 녹이 안스는 강판을 사용했는지, 빗불이 차 내부에 들어와 전기전자장치를 젖게 만들어 운행에 지장을 주지는 않는지를 필히 알아보신 후 구입하심이, 신차 구입후 2~3도 지나지 않아 차체에 부식이 나타나고, A/S 부품이 없다하거나, 구입전에는 대우를 받았는데 구입후 무시를 당하지는 않을른지......제가 직접경험을 했기에 대우차는 아예 쳐다보기조차 싫은 차가 되었

올란도 뒷자리에 타봤는데 천장이 낮아 너무 답답하던데요

예비부품 재고도 기본이고...지엠은 기본적으로 모든차가 다 하체에 방청되는 철재프레임일겁니다......르망 15년타면서 하체나 펜더에 녹슨경험 전무였습니다.....

이제 대우는 없죠.<br />
그냥 gm소속의 한 공장입니다.

솔까말 대우차는 gm이죠.gm은 대우이고....<br />
하청 납품회사 변함없고 생산라인 변함없고 노동자 그대로이고<br />
마크만 달라진게죠<br />
대우차 국내에서 냉대받는 이유 넘잘아시잖아요?<br />
중고차값도 떵값이고..

ㅎㅎ 와인 1병이 무엇인지 궁금한 1인...<br />
요즘 와인 마신지가 한참 되서리;; ㅠㅠ

설계와 디자인이 gm이고 조립만 국내서 하는거라 보시는게 맞습니다. 그래서 대우가 아니라 gm이 더 정확합니다.

차체에 녹생기는건 현대도 마찬가지죠. 제 손위동서 산타페는 8년정도 되었는데 하부도 아니고 차체 군데군데 녹슬어서 칠이 부풀어오르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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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GM 차 직접 타보진 못했는데, 제 친구 올란도 보니 다음차는 GM차로 할까 생각중입니다. 제 친구는 올란도만 두번째인데, 첫번째 올란도는 사고로 폐차시켰죠. 그런데 당시 차에 타고 있던 친구 부인과 아이는 상처하나없이 멀쩡했다는......

페이튼 꽤 좋은 차인데.... 말리부 타보고싶군요

제가 올란도 시중에 풀리기전에 시승리서치(?)같은거에 당첨되서 몰아봤습니다.<br />
연구자들을 제외하고 일반인들 중에서 타본거론 순위안에 들지 않을까 하는데.. ^^;; <br />
여튼 그래서 나름 애정이 가는 차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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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절 동안 비슷한 동급의 차들과 그자리서 같은 코스를 바로 비교해가며 운행하고 해보니 그 차이가 확실히 느껴지더라구요. 제가 차에 대해서 논할정도의 경험과 스킬은 없지만 그런 저한테도

김순철님과 같은 인식 때문에 여전히 쉐보레의 중고가와 신차 판매율이 저조한건데 <br />
내막을 조목조목 따지고보면 저 인식은 사실과는 거리가 좀 멀어도 많이 멉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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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라인이나 하청업체, 근로자는 전혀 문제가 될 수 없는게 그 사람들 그대로 현기 부품이나 현기차<br />
혹은 기타 다른 회사의 차를 만든다고해도 딱히 달라지는건 없습니다.<br />
그저 보내주는 설계대로 만드는 단순 생산과 조립에 불과한

좋은 답글이 많군요 ~. 제가 올드카, 스포츠카에 애정을 가져 어쩌다 그 모양새에 홀릭되어 헤메고 있는 차가 98년 911s, 02년 g바겐, 08년 xjs 입니다. 고물이라 자차도 안되고 거의 한달에 1,2번 동호인들과 타고 있으며, 보다 대중적인 차는 경험이 거의 없슴니다. 수입차 국산차, 현대 gm 비교도 안되고요. 페이톤 오너인 동호회 후배가 차 횡비틀림, 벨런스가 말리부가 거의 그정도라 말하고, 제 기억상 페이톤은 특별히 좋은차

말리부 시승해본적 있는 저로써도 참 잘 만든 차라는 의견에 동감합니다..<br />
좋은 차에 대한 인식이 남다른 국내시장에서 잘 먹히지 않는 장점을 가진 차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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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안정성" "핸들링"<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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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 풀옵션을 타는 친구놈에게 SM5와 말리부의 승차감 등을 말했다가 들은 한마디가 생각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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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랑 쉐보레 똥차지 차냐? 에어컨 틀면 바로 시원해지지도 않고.."

단지 현대는 자국민 무시가 정도를 벗어나서 전혀 고려사항이 아니고. 아내가 회사차로 xj, is350 타는데 겨울철에 문제가 커서 올란도 좋아보여<br />
아내에게 한번 시승을 권유할 생각입니다. 현대 미국 판매 조건 보니 기가 막혀 화가 나더군요! 말리부, 올란도 미국 판매 조건은 별 차이가 없습니다

제가 요즘 즐기는 차가 f430, 기블리인데 에어컨등 편의 옵션은 싼타페가 더 좋습니다 ~ ㅎㅎ

기석님 앞에서 와인 이야기를 ~ ㅎㅎ 어제 고스트파인 먹었습니다

페이튼도 대중차 브랜드에서 크게 만든 차일 뿐이죠. 말리부에 쓰인 입실론 플랫폼으로 알페온 / 캐딜락XTS 만듭니다.클래스를 따질 건 아니죠.독일차에 대한 일방적인 선호도 그렇습나다.

가성비로 따지면 독일차도 마냥 좋은 건 아니죠. 내구성은 일본차가 낫다고 생각하고 편한 것은 한국차가 갑. 크고 튼튼한 건 미국차도 뭐.

아직도 대우차 망령에 시달리는 사람이 있군요.<br />
알고 계신지 모르겠는데, 대우자동차 주식회사는 이 나라에서 사라진 지 오래 되었거든요.<br />
제 매그너스는 2003년도에 사서 지금 만 10년에 21만키로 넘겼지만 아직 하체 코팅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br />
지금은 대우는 없고 지엠쉐보레가 있죠. <br />
본공장 직원이나 하청업체는 그대로라 하더라도 설계가 다르고 오더가 다른데 어찌 같다고 합니까<br />
폭스바겐

기본적으로 차체 강성이 받쳐주고 가속할 수 있는 토크가 있으면 코너링 별 문제 없습니다. 분명히!<br />
코너링시 가속만 할 수 있는 여건이면 매끄럽게 빠져나갑니다 <br />
국산차의 약점으로 강성이 부족하고, 토크가 부족하니 이런 운전을 불안해서 못할 뿐이죠.

올란도, 말리부 다 소유해본 경험으로 말리부가 올란도보다는 한급 좋습니다.<br />
가솔린 디젤을 떠나 주행감이 말리부가 좋습니다. <br />
말리부는 힘이 부칠것 같은데 잘 나갑니다. <br />
이게 초창기 심장병이니 뭐니 하면서 세뇌당한 결과라 전 생각합니다. <br />
말리부 들어올리고 하부 보시면 참 야무진 모습이 보입니다, ㅎ<br />
지금은 토러스인데 말리부 보단 활실히 위에 단계라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br />

말니부나 토러스나 가격 비슷하지 않나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