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꿈을 무지 디테일하게 꾸네요.
밤을 여러개 주워 주변 땅바닥에 모아두었습니다.
크기가 호두 두배정도의가 넘어 보이는 매우 알찬 밤들,,,
그런데 누군가(양복점 아들 쌍둥이)나타나 자기네가 7년째 이곳에서 밤을 따고 있으니
놓고 가라고,,,양복점 쌍둥이? 전혀 모르는 사람들인데 주변 양복점도 없고,,,
그래서 길거린데 당신 소유도 아니고 따면 안되냐고 하자 어린 양복점 아들넘들이 대듭니다. 어린녀석들이 어쩌구 하며 다투다가 양복점 아들녀석이 도망가는데 주운 밤을 뒤통수에 대고 그것도 큰것들만 던졌습니다. 그런데 하나도 안맞더군요. 그러다 깼어요. 뭔지 모르겠네요.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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