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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한 늘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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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7 09:2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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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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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한 늘그니...^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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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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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도 남한테 귀염 받지 못하고 천덕꾸러기 취급 받는
늘그니들의 원인 분석.....^
가부장제도의 막강한 영향으로 힘있고 돈 벌이 할때 잘나가던
그 습성이 몸에 배여,
나이가 들어서도 "내가 난데.." 이런 착각에 빠져 있다.
남들이 보기엔 영 아닌데도 정작 본인은 상황 파악이 안되어
큰소리 치지만....눈꼴만 시럽다.
"에고"는 사람이 살아가는 데에 매유 유익하고 소중하지만,
"에고" 그 이상의 자신의 정체성을 깨달아야함에도
그 시기를 놓치면,
나 이외의 타인이 안중에 없으니....
안하무인이 되지만
그것 또한 착각일 뿐...
눈총감이다...두두두두......^[눈총 쏘는 소리...^^]
속이 이렇듯 공허하니
그릇된 허상인 "에고" 그리고 "내가 난데.."
이런 권위주의 관념에 매달릴 수 밖에 없다.
사회 생활에서 자신감이 없는 자는
집에 와서 가족들 위에 권위로서 군림하려한다.
술의 힘을 빌려서......
......해결책은?
커피 한잔을 하면서 쓰잘데 없는 권위 의식을 녹혀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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