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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식전이라 속이 공허합니다.<br />
커피 맛나게 드시와요!

근데 커피 한 잔 할 때도...<br />
"이런 크~피는 나 아니믄 못 너려" 하고 자뻑하는 저는 구제불능이겄지요?

저는 권위의식 개줘버린지 오래 되씀돠.<br />
그랬더니 우리집 개가 군림을 하네요...*^^

에효~ 봉다리 커피나 한 잔 해야게따...*&&

여기도 칠칠치 몬한 녕감님들이 이씀돠 1찜녕감, 종철녕감,승수녕감,주항녕감...

바뜨 총기가 요즘 젊은이 못지 않은 사람도 있죠 ㅡmt 도봉을 자주등정하는 거봉거사라고....

얼라패드라 글이 잘리네요 ㅡ,.ㅜ^

ㄴ 그래도 칠렐레 팔렐레하능 녕감보다는 훨 나씀돠...*&&

1진을쉰.. 좋은 아침입니다~<br />
지금의 시대엔, 단지 가부장이라 해서 위엄이 서진 않죠.<br />
권위가 있으려면 어른으로서의 덕망도 쌓아야지만, 무엇보다 어느정도 돈이 따라주지 않으면,<br />
그저 무능력한 고개숙인 남자에 불과합니다.<br />
이 아침, 커피 한잔의 향기와 함께 실려온 1진을쉰의 좋은 글을 보니,<br />
저도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br />
자기관리를 잘하여, 추하지 않은 가장이 되도록 노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추해지더라구요..몸도 마음도.......

나이가 들어 추해지는 건 자연스런 이치인데...남보다 유달리 더 빨리 안추해지려고 노력하는 자세가<br />
필요합니다

ㄴ 그래서 전 반품색경에 집착하는 그런 농간이 안되려고 노력중임돠 ㅡ,.ㅜ^

늙어 추해지는 것 자세히 안볼려고 색경이 필요합니다.<br />
그것도 질 나쁜 반품으로다가

얼라리 ?? 추한넝감이면 돌뎅일 지칭 ?? 드드드드... 이거 또 뭐여 조준사격이여 ?? <br />
<br />
찜해 먹을 넝감이 색경이던 국밥이던 항개 정도는 줘 가멍 쏘시던가 ㅡㅡ..<br />

그래도 와싸다 넝감들은 농담을 하셔도....<br />
재치있고..기발하고..<br />
상대방 기분도 헤아려 주시고....<br />
<br />
앞으로도 절대로 추해지지 않을 것같은 불길한 예감입니다.....ㅎ

전 추하게 늘거가지 마라야 겠다고 생각함뉘돠.<br />
ㅠ.ㅠ

지금도 동네 아즈매들이 저보고 멋쟁이라고 함돠~<br />
절대 추하게 안 늙을 검뉘돠...*&&

ㄴ<br />
이런 유언비어 올리시면 실정법에 크게 저촉된다는 사실 모르십뉘꽈 ?? 언능 헌재에 문의해 보셔유~<br />
마이니찌 마이니찌 종치시는 수가 있다고 합뉘다 . 돌뎅인 저~얼대로 이렇게는 늘지말아야쥐 ㅡㅡ..

거봉인지 삼봉인지 암튼 드러븐 뇐네와<br />
배다른 형제 종친넝감은 구라치지 마 3<br />
...........~.~!!

ㄴ 배가 아파서 그러시능 거 다 암돠...*&&

ㅎㅎ 가소롭 씀돠<br />
지는 밖에 나가면<br />
언냐 들이 줄섬돠.....~.~!! ( 보시면 암뉘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