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북쪽 지방에 살고있는 저로서는,, 예선에선 가까운 경기장이없네요 ㅠㅠ<br />
1경기 뀌아바(브라질리아 근방) (중부)<br />
2경기 히우 그란지 두 술 (제일 남쪽) <br />
3경기 상파울루 <br />
한국 사람들이 응원하기는 좋은 장소들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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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팀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이 정도 조추첨이 쉽지 않다면 16강은 꿈꿀 생각도 말아야죠.. <br />
지난 남아공 월드컵 때보다도 조편성은 잘 되었다 생각됩니다.. <br />
벨기에가 분명 강팀인건 사실이지만.. <br />
2002 이후 12년만에 본선에 진출하여 월드컵 본선을 경험한 선수가 전무하다는 점.. <br />
러시아 또한 전통 강호들보다 그래도 해볼만한 유럽 국가이며.. <br />
알제리는 아프리카 본선 진출국 중 가장 약체로 꼽히는 팀입니다
이 정도 조추첨이 쉽지 않다면 16강은 꿈꿀 생각도 말아야죠..2<br />
나승현님이 또한 지적 했듯이..벨기에 스쿼드가 좋다 한들 월드컵 본선은 다릅니다.<br />
12년만의 진출..유럽이 아닌 남미에서 열리는점..러시아를 제외한 다른 대륙 국가라는점..<br />
객관적 전력이 벨기에가 가장 우수한건 사실이나..벨기에가 탈락할 확륟도 높다고 봅니다.<br />
알제리는 머..공인된? 최약체이며..러시아도..그리스가 되
음.... 뭐 본선진출팀중 약팀은 없지요... 당연한 거구요 <br />
당연히 우리에게 만만한 팀은 본선에서 어떤 경우에도 만날수 없습니다.<br />
뭐... 근데... 과연 앞으로도 이보다 더 해볼만한 조가 있을 수 있을까요?<br />
홈어드밴티지가 있었던 2002년 보다도 조는 더 괜찮은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