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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때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을 맡아 경제공약을 만드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던 인물이죠.
이분 경제민주화 의지는 순수한 것 같은데 왜 그렇게 정치적 판단을 잘 못하는지
모르겠어요. *인지 된장인지 꼭 찍어먹어봐야 아는지....
이분 말씀하시는 걸 들어보면 정치적인 수사를 잘 못하더군요.
그 정도 정관계 경력에 사회적 위치면 정치적으로 뺀질거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이 점은 마음에 듭니다.
성격적으로 정치적 술수하고는 거리가 먼 분이 분명한데
이렇게 권력에 이용당하고 팽당하는 모습을 볼 때 안타깝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하네요.
독일 같았으면 이런 분이 분명히 정치적으로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었을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