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얼마전 알게 된 장학사라 이 일에 대해서 좀 알아봤습니다.<br />
제가 아주아주 존경하는 분이 계신데<br />
이름이 비슷하여 물어보니 바로 그 분의 동생분이시더군요.<br />
아주 올곧은 집안이고 훌륭하신 인품을 가진 분입니다.<br />
이번 일은 보수 언론의 장난이라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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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어제도 청에 들어갔다가 복도에서 만나서 그 분과 얘기 나눴습니다. <br />
제가 바빠서 요새 방송과 신문
저도 안면이 있는 분인데 예전에 학교축제 때 찬조출연하여 드럼도 치시고 학생지도에도 열정적이어서 문제학생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은 분으로 기억합니다.<br />
교육은 뒷전이고 승진과 보신에만 정신팔고 있는 인간들도 많은데 진정한 교육자를 이런 식으로 깔아뭉게는 것은 인간의 도리가 아니죠.
행사 시간이 많이 걸릴게 우려되면 동시통역 기계를 참가자에게 돌리던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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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 행사에 경직되 있다...초교학생들 처럼 마구떠들까....분위기 띄운다는다고 한 유머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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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할말이 없어서 그렇게 하나....유머 감각을 위해서라면 개콘이라도 좀 보던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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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억지스런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