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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상영관과 IPTV에서 상영 기회를 잃은 < 천안함 프로젝트 > 가 '무료 다운로드'라는 특단의 결정을 내렸다.
< 천안함 프로젝트 > 의 제작자 정지영 감독과 연출자 백승우 감독은 6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천안함 프로젝트 > 를 손쉽게 볼 수 있도록, 세계 인권선언일인 12월10일부터 31일까지 현재 상영 중인 포털사이트에서 무료다운로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것은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드리는 선물이며, 또한 < 천안함 프로젝트 > 를 국민들과 만나지 못하게 하려는 세력에 대한 또 하나의 경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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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대학원 졸업논문 제목이 언론출판의 자유였는데 참 거시기 하네요.